[FETV=장명희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혼밥, 혼술, 차박 등 외부의 접촉을 피하며 혼자만의 자유를 즐기는 용어들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혼자만의 여행과 캠핑을 의미하는 ‘차박’이 유행하고 있다. 차박은 차에서 숙박하다 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자동차 내에서 감염 우려 없이 여행을 하며 잠을 자고 머무르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면서부터 차박 등 차량 내 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필요한 용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차박 활동 시 차량 내에서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인 차량용 테이블은 업무용이나 취식, 취미활동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 가운데 자동차 용품 브랜드 차모아가 언택트 활동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차량용 테이블 호환 작업을 마쳤다. 이 제품은 친환경 원목 소재로 자작나무 합판 소재를 사용한 핸들 차량용 우드테이블로 차량 안팎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테이블 원목으로 사용된 자작나무 합판은 강도가 우수하고 습도에 강하며 높은 강도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특징이 있다. 또한 UV 코팅 마감을 하여 표면이 매끄럽고 물과 얼룩에 경우 마른 천으로 쉽게 닦아 관리가 쉽다.

아울러 스마트 폰이나 펜, 태블릿 PC 등을 거치할 수 있는 홈 부분이 마련도 되어 있으며 소형, 중형, 대형 세가지로 원하는 사이즈로 구축되어 있어 용도에 따라 선택하기 용이하다.

차모아 관계자는 “차량용 테이블은 언택트 시대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면서 “차박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중 차량 내부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도 편안한 취식 및 업무용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차종 호환 작업을 마쳐 수월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견고하게 고정을 해줘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량용 테이블을 포함한 차모아 자동차용품은 네이버에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