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이제이정보시스템이 특허기술 '적외선 터치센서 포함한 디스플레이 장치용 조립 프레임'를 적용한 전자칠판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자칠판 제품특징은 적외선 터치센터를 포함하여 형성된 디스플레이 장치의 구성요소들을 지지하여 유리와 패널이 휘거나 처지는 현상을 방지 및 고정을 용이하게 해주고, 프레임의 강성 및 내구성들을 증가시켜 전자칠판 터치센서의 오작동을 최소화시키고자 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부품별 고장 시에도 유지보수가 간편하여 신속하게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이제이정보시스템 전자칠판은 '멀티커넥팅 디스플레이장치'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메인보드(AD BOARD) 내에 KVM 스위치를 통해 여러 대 컴퓨터의 키보드로 전환하여 터치 및 판서를 작성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자료(동영상, 이미지, 문서 등)를 동시 화면 표시로 교육 강의용 및 화상회의용으로 비대면 온라인 환경의 현장에서 사용 중이다.
정광열 이제이정보시스템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스마트교실 교육 및 업무 환경 변화로 인한 전자칠판 매출이 매년 30%씩 꾸준히 성장하여 2020년은 51억을 달성했으며 당사가 이번 중진공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이 되어 올해를 수출기업 도약의 해로 삶고 향 후 5년내 1000억원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 순수기술개발의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국내 자체생산 전자칠판 제품을 해외에도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해외수출전문 마케터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케팅 관계자는 "교육부의 향후 5년 간 전국 초중고 낡은 교실의 그린 스마트 교실 구축 계획으로 인해 전자칠판의 디지털 스마트기기, 단말기,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전자칠판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센서의 오작동을 감소시켜주고 부품들의 신속한 AS 서비스를 통해 학교 선생님뿐 아니라 모든 전자칠판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제이정보시스템 전자칠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제이보드 홈페이지 및 조달청나라장터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