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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밤에 해변 신 한 번 더 찍고 싶었는데 영상팀 철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온라인상 이승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훈이 속해 있는 그룹 위너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테르프로미즈에서 열린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인터뷰에 참석해 최근 미국 LA의 한 해변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EVERYD4Y’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야기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승훈은 “뮤직비디오를 아침부터 오후 9시까지 촬영했다. 시간의 한계가 있다 보니 한 장면에 3~4번 밖에 찍을 수 없었다”며 “특히 밤에 해변 신을 한 번 더 찍고 싶었는데 이미 영상팀이 철수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가 있으니 이해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여성 모델과 댄서들이 많이 나왔는데 에피소드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김진우는 “정말 비즈니스였다”라고 밝혔고, 강승윤은 “‘인사, 컷, 수고하셨습니다’가 그들과 나눈 대화의 끝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위너는 4년 만에 정규 앨범 ‘EVERYD4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