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최근 패리스힐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질카가 자신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설원을 배경으로 힐튼에게 귀금속이 담긴 작은 상자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모습은 마치 동화 속에 왕자님이 공주에게 청혼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다만 스키장을 갔던 탓인지 보드복을 입고 있어 동화 속 느낌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더불어 사진에는 이들이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