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지난 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회’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출연해 입씨름을 벌였다.
이날 주제는 위안부 합의 문제와 UAE 이면계약이 주요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김 의원은 위안부 합의가 잘못 됐음을 인정하면서 국가간의 신뢰를 운운키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 의원은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는 일도 벌어졌는데 이에 노 의원이 반박하면서 서로 첨예하게 대립했다.
특히 방송 중간에 김 의원과 노 의원이 언성을 높이면서 입씨름을 벌이기 시작하는 등 다소주제에 걸맞지 않은 분위기도 연출됐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손석희는 토론이 음모론으로 흐를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