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미숙아들이 연이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렇다 할 명확한 규명이 없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선 80여 분 사이에 신생아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병원 측은 상황을 설명하며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이 아기들이 목숨을 잃는 것은 막지 못했다.
또 병원 측에는 사망한 아기들과 함께 병실에 있던 다른 아기들을 우선 타 병원으로 전원조치하고 당국은 이들 아기들에 대한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
일단 현재까지 사건과 관련해 보건당국은 감염 등의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
다만 당국은 짧은 시간 갑작스레 사망한 것과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염두하고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