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서울의 한 학원가에 결핵 환자가 발생한 사실을 전했다.
특히 보건당국이 역추적한 결과 접촉한 이가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공포가 현실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에 '노량진 결핵'과 관련해 입시생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일단 당국의 뒤늦은 조치에 불만을 터트리는 이들도 있다.
더불어 해당 환자와 같은 곳에 있던 입시생들 또한 이 같은 정보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늑장대응 논란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