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조두순 출소 반대에 대한 답변에 많은 이목의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조두순 출소 반대는 그가 9년전 벌건 대낮에 당시 8살 아이를 상대로 엽기적인 몹쓸짓을 벌여 온국민을 경악케했기 때문.
그는 당시 징역 12년 형을 선고 받으며 복역하고 있던 상태.
하지만 조두순은 12년이 오는 2020년 만기되기 때문에 출소 반대에 대한 서명도 늘어 난 것.
더불어 이 같은 엽기적인 행각에 해당 아이는 장기 일부가 크게 손상, 수술을 받았지만 장기 회복은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그는 당시 자신이 음주였다는 점을 토대로 자신의 형량이 부당하다고도 주장하기도 해 또 한번 충격을 준 바 있다
조두순 출소 반대에 대해 정부는 6일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방송 속 한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