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처음학교로에 쏠리는 관심이 엄청나다.
하지만 '처음학교로'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현재 원활하게 접속이 안된다.
처음학교로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리는 이유는 오늘 발표가 나기 때문.
일각에서는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이용이 원활하지 않자 이를 지적하는 글들도 달리고 있다.
"접속과부하 해결좀. . .후진국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뭔가요" "컴으로도 무슨 처음 화면 뜨는데만 20분을 기다리라니" "동시 접속 잘되게 하자" 등의 글들이 달렸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 신청하고, 선발된 결과를 알려주는 입학 지원 시스템이다.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29일 오후 7시부터 선정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접수를 한 학부모는 30일 오전 9시부터 원서를 제출한 유치원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등록기간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7일 밤 11시까지이다. 선발된 유아들은 꼭 등록 과정을 거쳐야 유치원 입학이 완료된다.
7일 밤 11시까지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등록 포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