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프랑스 리그가 들썩이게 한 한방이다.
권창훈은 29일(한국 시각) 프랑스 리그에 출장해 아미앙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하면서 디종 팬들의 열광케 했다.
이날 권창훈은 패널티 아크 정면에서 지그재그 패스를 이어 받은 뒤 곧바로 쇄도하며 감각적인 왼발킥을 선사하며 골망을 갈랐다.
특히 1점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동점골을 작용하면서 더욱 열기를 더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관련 유투브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