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독도새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독도새우를 포함한 여러 토종 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식사에 나왔다.

더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독도새우 찬에 열도는 불쾌감을 드러냈기 때문.

한국에서 이를 포함해 찬을 구성한 것이 달갑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열도의 독도새우에 대한 불평에 "올라가는 음식 가지고도 난리를 치네" "손님오면 자기집에서 제일 좋은 요리 내놓는것이 예의아닌가?" "정말 잘했습니다" "일본은 대마도 새우 안먹음?" 등의 글들이 달렸다.

또한 이로인해 양국간의 관계에 좋지않는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현지 언론들의 쓸데없는 해석까지 나왔다.

이장훈 기자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