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많은 이들을 분개하게 만든 한샘 성폭행 사건이 알려졌다.
당초 한샘 여직원 성폭행은 지난 1월에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사람에게도 파렴치한 일을 당한 것까지 알려져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샘 여직원 성폭행 ㄱ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soli**** 징계수준이 기가막히네" "hyey**** 역겹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jkl2**** 쓰레기짓하고도 창피한줄아세요" "iper**** 경찰 재조사 해야하는 거 아닌가??" 등의 글들이 달리기도.
한샘 여직원 성폭행과 관련해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된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자신을 지난 1월 한샘에 입사한 직원이라고 밝힌 ㄱ씨는 교육을 맡은 ㄴ씨에게 강간당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ㄴ씨가 사석에서 보자고 해서 만나 택시를 타고 귀가하려고 했는데 ㄴ씨가 '위험하니 모텔에서 자고 가라'며 나를 떠밀었다. ㄴ씨의 강요에 못 이겨 결국 모텔 방에 들어섰는데 그가 나를 강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ㄱ씨는 "맞을까 봐 제대로 저항도 못했다. 아침이 돼서야 나갈 수 있었는데 아직도 얼굴이 그 사람의 침으로 범벅인 상태였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씻을 힘조차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인터넷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