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지역 버스가 멈춰서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임금협상 등이 결렬됨에 따라 경남 버스파업이 일제히 단행됐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시외를 운행하는 버스 절반이 멈춰선 상황이다.
일단 부산 등을 오고가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 측은 긴급으로 버스 등을 수배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더불어 지역별로 대부분의 멈춰선 상황이라 현재까지 언제 정상화될 지 미지수인 상황.
당초 노조는 임금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이날 협상 끝에 물꼬를 트지 못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떠 안게 됐다. (방송자료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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