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개물림 사망 사고에 대한 원인에 대해 갖가지 말들이 무성한다.
24일 한 매체는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된 사실을 보도했다. 따라서 이번 죽음을 둘러싸고 개에 물려 패혈증이 원인인지 혹은 2차 감염이 이뤄졌는지 여부가 쟁점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개물림 사고에 의한 것을 경계하는 눈초리다.
더불어 이번 사고가 발생하면서 반려견과 견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치료도중 2차 감염에 대한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일단 정확한 원인은 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유족들이 화장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에 향후에도 쟁점이 될 소지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앞서 ㄱ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프렌치 불독에 아래쪽 무릎을 기습 당하며 며칠 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당시 승강기 앞에서 있던 ㄱ씨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갑자기 들어온 개에게 무릎 아래를 물렸다가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