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택(오른쪽) SGI서울보증 사장과 왕정홍 방위사업청 청장이 지난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방위산업 관련 중소 협력업체가 착·중도금을 수령할 때 필요한 이행(선금급)보증보험의 보험료를 44% 인하하기로 했다. 1475개의 지정 중소 협력업체가 연간 1조원 규모의 선금 보증서를 발급할 경우 76억원의 보험료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