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야구장 시구 사진이 함께 회자되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4월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고현정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참다한 홍삼 측의 초청에 따라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참다한 홍삼은 두산베어스 후원 브랜드다.

고현정은 이날 마운드에 오르기 전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에게 시구 코치를 받으며 연습에 몰두했다. 두 사람은 시구 연습을 마친 뒤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무결점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