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조성호 기자]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달빛조각사’는 이날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라고 격려 차원으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재미와 감동을 넘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