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홍보실 직원들이 지난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고초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4/art_15722453817286_b68284.jpg)
[FETV=정해균 기자] 농협중앙회 홍보실은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과 사담마을은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 홍보실 직원 20여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 및 마을 환경 정비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 “사담마을과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