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는 지난 5월 27일 <돈 떼먹고 비용전가 후 일방해지...모 대형 주차관리대행업체의 ‘도 넘는’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주차관리대행서비스 업체인 파킹클라우드가 주차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베스트인의 계약금과 대행료를 일방적으로 삭감 또는 지급하지 않는 등 영세업체를 상대로 한 '갑질 논란'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파킹클라우드는 베스트인에 대해 일방적으로 계약금과 대행료를 삭감 또는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없고, 위탁계약해지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해지이며, 위탁계약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손실금 및 주차 과태료는 계약상 베스트인이 부담하기로 한 것이며, 사무실 임대료를 전가하거나 베스트인 직원들을 파킹클라우드 행사로 강제로 동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파킹클라우드측의 반론을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