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가 맥주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을 선보이며 혼맥족을 사로잡고 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칩이다.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제조했다.
도톰하고 고소한 칩이 바삭한 식감을 전하고 4종(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 각각의 시즈닝이 깊은 풍미를 더한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따로 소스 없이도 풍부한 맛을 내 맥주와 함께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있다.
프링글스는 또띠아 콘칩이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달 국내 최대 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에 참가했다. 여기서 프링글스는 맥주의 완벽한 궁합을 알리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어냈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살려 소스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출시 이후 빠르게 소진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맥주 마실 때 꼭 선택하는 간식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