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 첫 국내 사업장 방문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투자 현황 점검에 나선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은 것은 지난 2022년 10월에 4공장 준공식 참석 이후 약 1년 반만이다.
이재용 회장은 송도 바이오캠퍼스를 방문해 5공장 등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 현장과 ADC(항체-약물접합체) 생산시설 건설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재용 회장은 최근 들어 '초격차 기술', '과감한 투자' 등 메시지를 내놓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에서도 투자 관련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