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은 지난 11일부터 3박4일간 대만에서 50여명의 점주들과 사기진작과 해외 외식 문화 학습을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촌설렁탕]](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3/art_15402791986823_6e9ea0.jpg)
[FETV=임재완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이 '2018 점주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매장 운영으로 휴가를 즐기기 어려운 점주들의 '사기 진작'과 '해외 외식 문화 학습'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50여명의 점주들이 참석해 3박4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현지 맛집 탐방,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맛집 탐방 시 대만서 유명한 딘타이펑, 망고빙수, 훠궈 등을 시식하며 한촌설렁탕의 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해 점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 점주들은 매출 상승 사례, 위기 극복 사례 등 매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점주 컨퍼런스와 같이 점주들과 함께 모이고 새로운 곳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는 것이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본사는 정기적으로 점주들과 함께 사업방안을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