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1/art_15391599718336_230871.jpg)
[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6일까지 삼성역, 여의도, 신사동 등에서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밀크’ 로드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히 허기를 채우고 든든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귀리 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평일에 삼성역(11일), 여의도 증권거래서(12일), 상암동 MBC(15일), 판교 앤씨소프트(16일) 인근에서 오전 8시~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주말에는 삼청동 카페거리(13일), 신사동 가로수길(14일) 인근에서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행사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제품을 증정한다. 브랜드 상징인 퀘이커맨 ‘래리’ 분장을 한 도우미와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씨앗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아울러 샘플링 행사 종료 후에 SNS 공유 사진 중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제품 1박스를 추가로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영양과 포만감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곡물 음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퀘이커 오츠 앤 밀크가 식사 대용식 곡물 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