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현장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실질화를 위해 교육·소통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도 도입을 넘어 현장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8일 서울 금천구 안전보건진흥원과 ‘세이프티 파트너(Safety Partner)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가 위험 상황에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권리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이프티 파트너는 근로자와의 소통 역량을 갖춘 안전 교육 전문가로 작업중지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전보건진흥원은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고 포스코이앤씨는 자체 강사를 양성해 현장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은 ‘근로자 주도 안전체계’ 구축이다. 위험 요소를 인지한 즉시 작업을 멈추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교육과 인식 개선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영상 자료와 시각화 안내판 등 직관적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현장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제도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성과 관리도 병행한다. 오는 9월에는 세이프티 파트너가 주도한 현장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경연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플루토스투자(구 리더스기술투자)가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8일 플루토스투자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1000원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자본감소와 동시에 진행되는 절차로 발행주식 총수를 줄여 주식 가치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플루토스투자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기존 3385만5021주에서 1692만7510주로 감소한다.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상향되며,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이번 병합의 목적이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에 있음을 밝혔다. 임시주주총회는 5월21일로 예정돼 있다. 주총 승인 시 6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신주 효력 발생일은 6월30일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7월17일이며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플루토스투자는 1986년 설립돼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기술사업 투자 전문 기업으로, 최근 몇 년간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경영진 교체가 발생
[FETV=김선호 기자]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타우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마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있어 해마 신경세포의 손상은 관련 질환의 진행을 가속화시킨다. 이에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마 신경세포 보호 효과 및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물학(Biology, IF=3.5)'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육공단이 뇌 신경 보호와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은 이미 오래 전부터 언급돼 왔다. 그러나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에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연구팀은 쥐의 신경세포를 분리해 육공단 투여에 따른 해마 신경세포의 변화를 고화질로 촬영, 육공단의 효과와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해마 신경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가해 치매와 유사한 세포 손상 환경을 조성한 뒤 육공단 처리에 따른 변화를 분석했다. 육공단을 구성하는 10가지 약재에 포함된 약 1900개의 화합물과 신경 퇴행 효소인 ‘GSK3β’와의 결합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등 첨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운영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하나금융그룹 계열인 하나증권, 하나은행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 기조에 맞춰 금융과 실물 투자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측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전략 인프라로 자금이 실제 유입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건설사의 사업 수행 역량과 금융사의 자금 조달 기능을 결합해 투자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이미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개발·시공 경험을 축적해 왔다. 안양 ‘에포크(EPOCH)’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고양 ‘마그나(MAGNA)’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 중이며 자회사 자이C&A는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 LG유플러스 파주 데이터센터 등 설계·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자산운용과 운영 전문 계열사를 결합해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지베스코자산운용은 투자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2026 시즌에도 국내 프로야구(KBO) 구단 두산베어스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11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2026 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한 구단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된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 홈경기 기간 동안 ‘티스테이션 브랜드 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한국타이어]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5월4일까지 ETF 마켓 OPEN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한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4개 제휴사의 ETF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운용사별로 일 거래 금액 5억원 이상 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주간 합산 거래 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제공한다고 한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에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하고 연금 및 ISA 계좌별 조회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최근 ETF는 초보 투자자부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원하는 투자자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TF 마켓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ETF 투자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상반기 중 디폴트옵션 상품 심의를 거쳐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온라인 증권사의 특성을 살려 지점 운영 고정비를 줄이고 이를 저비용 온라인 전용 상품 공급에 활용해 고객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취한다. 또한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적립부터 인출까지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한 키움증권은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권 내 시장 점유율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구글과 공동 설계한 확장현실(XR) 전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XR' 업데이트에 나선다. 각종 지원을 통해 기업 환경 관리 체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8일부터 '갤럭시 XR'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업용 관리·제어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XR버전이 '갤럭시 XR'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안드로이드 제로터치(Android Zero-touch) 등록, QR코드 인식 등 다양한 초기 설정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십, 수백 대의 '갤럭시 XR'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의 관리자는 비밀번호 정책, Wi-Fi 설정, 기기 사용 제한 등 중앙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필요시 '갤럭시 XR' 기기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어 강력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다. 또, 여러 기기에 기업용 앱을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관리 구글 플레이(Managed Google P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메디텍은 중국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스킨부스터 전용 주사침 ‘프리미엄 9핀 니들’에 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9핀 니들’은 휴온스메디텍의 대표 에스테틱 약물 주입 장비인 ‘더마샤인 프로’ 및 ‘더마샤인 밸런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주사침이다. 피리미엄 9핀 니들은 정교한 설계 구조를 통해 장비와의 결합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압의 약물 주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침관 내경 길이를 최적화하여 피부 깊숙이 정량을 주입할 수 있다 약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화된 베벨기어 설계로 시술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회복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전용 보호 캡을 적용하여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상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술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휴온스메디텍은 금번 인증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혁신 의료기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메디텍 하창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더마샤인’이라는 강력한 플랫폼 위에 ‘프리미엄 9핀 니들’이라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완벽한 에스테틱
[FETV=김선호 기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으로 배달과 포장에 필수적인 비닐봉투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재고가 바닥나거나 가격이 급등해 일선 식당들이 운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식자재 및 배달비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비닐봉투 200만장을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배민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포장재 수급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긴급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배민상회는 외식업 파트너의 이같은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포장재 수급난 해소를 위해 협력사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외식 소상공인에게 사전 확보한 비닐봉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배민상회는 이번 무상 지원과 별개로 국내 주요 제조사 및 유통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원가 상승으로 인해 판매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외식업주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배민은 포장재 공급처를 다변화해 수급 방어선을 넓혔다. 기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