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경수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이도현이 직방의 1인 가구 대상 신규 캠페인 새 얼굴로 발탁됐다. 직방은 배우 경수진과 이도현을 모델로 앞세운 21년도 원룸 매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집을 찾다, 나를 찾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31일부터 총 2편의 TV 광고로 선보이게 된다. 배우 경수진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1인 가구의 라이프를 자기답게 즐기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 바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허쉬’에 출연했으며,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 예정이다. 배우 이도현은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도 출연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 이사(CMO)는 “이번 ‘집을 찾다, 나를 찾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직방을 통해 집을 찾아볼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FETV=정경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재해 발생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활동을 평가받는 행정안전부 주관 인증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시행 초기단계로 그동안 국가 공기업 위주로 인증을 취득했다. SH공사의 경우 지난 5월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을 추진하는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결과로 경영평가 대상 지방공기업(도시개발군)에 속하는 15개 기업 중 최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3년까지 3년간이다. 인증 유효기간 동안 행정안전부의 기능연속성계획 이행실태점검을 면제받게 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재난이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재난 대비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재난·재해 발생시 공사의 핵심 업무를 신속히 복구, 피해를 최소화 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ETV=정경철 기자] LH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2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국제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제로에너지 도시와 생태주거마을 조성을 위한 국내외 공모다. ‘가로공간 중심 공유도시’ 조성을 목표로 △가로공간 △용도복합과 사회통합 △자연쾌적 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등을 기본 설계 방향 등을 제시한다.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1월 7일 현장설명회 개최(온라인 예정) 및 26일까지 참가접수 후 3월 30일 공모안 접수·심사를 거쳐 4월 7일 당선자를 발표한다. 당선자에게 72억원 규모 '수원당수2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사업지구(1500세대) 설계용역'의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시건축통합계획의 기본 방향인 소통·융합 중심의 공유도시 개념에 충실하면서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높은 수준의 친환경·제로에너지 특화 계획안이 제시될 것이다”며 “향후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입체적 마스터플랜 적용을 통해 최적의 도시공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FETV=정경철 기자] 올해 서울 분양 마지막을 장식하는 '로또급' 단지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01㎡의 경우 경쟁률 최고 1210.3대1을 찍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30일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1순위 청약공급 458세대에 11만7035명이 몰렸으며 공급주택별 평균 313.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01㎡ 물량에는 경쟁률 1210.3대1 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주택유형 중 가장 많은 공급물량인 전용 84㎡는 최고가 공급금액 기준 평당 분양가가 2385만원에 이른다. 단순 환산시 최고 7억95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나 뜨거운 열기는 막을 수 없었다. 해당 단지와 도로를 마주보고있는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가 12월 전용 118㎡ 매물이 11억5000만원에 거래됐기 때문이다. 브랜드가치와 주변여건을 고려하면 당첨 후 시세차익은 최소 3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없었다면 분양가가 10억원은 웃돌았을 것이란 풍문도 있다. 투자대상으로써 메리트도 크다. 실거주 2~3년의 핸디캡도 적용받지않는 올해 마지막 서울 청약이다. 국토교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9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를 추가했다.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전열에서 전투를 즐기는 캐릭터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은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월 1일부터 3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총 ‘900 쥬얼’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연말특집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와 '1컷 만화 제목학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굿즈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FETV=정경철 기자] 인구감소 및 비혼·독신인구 증가로 20년 뒤 2030세대 주택 수요가 현재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 나왔다. 현재 연간 20만호 수준인 2030세대의 주택수요가 2030년엔 16만호, 2040년에는 10만호 정도까지 감소한다는 요지다. KB는 29일 '2021 KB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한 해 생애첫주택을 구매하는 경우는 26%, 결혼 후 10년 이내에 생애첫주택을 구매하는 경우는 누계합 79%로 나타났다. 결혼한 해부터 이후 매 1년마다 5~7% 정도의 가구가 생애첫주택을 구매했다. 나이·거주지역·결혼시기 별로 일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대동소이했다. 1인가구로 독립한 경우에는 독립 후 5년이 지나도 생애첫주택 구매비율이 5%를 밑돌았다. 보고서에선 2030년 16만호, 2040년 10만호 수준으로 급감한다고 KB측은 예측했다. 특히 인구의 역피라미드형 감소와 비혼 인구가 늘어나는데 발맞춰 2030세대의 주택수요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FETV=정경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9일 대구도시공사, 대구시민센터 등과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에 필요한 공간 및 경제활동 지원 예정이다.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프리랜서협동조합, 예비 창업자 및 지역주민에게 공용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학규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정경철 기자] 아파트 선택할 경우 ‘쾌적한 주거환경’은 필수 요소중 하나다. 미세먼지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주거환경이 각광을 받으면서 편의성 못지 않게 쾌적성을 갖춘 아파트가 올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자료에 따르면 숲이 도심의 미세먼지(PM10) 농도를 4분의1 이상 감소시키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0%넘게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울산 남구 분양한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은 울산대공원 바로 옆 단지로 1순위 평균 309.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순천 공급 ‘포레나 순천’도 평균 48.04대 1를 기록했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새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로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는데 올들어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쾌적성이 주거선택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됐다”며 “이러한 주거트렌드 변화는 추후 시세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자연 프리미엄 입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 일원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42층, 9
[FETV=정경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ISO37001은 조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부패 분야에 적용 가능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LX는 인증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전담팀을 구성했다.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현행 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도출했으며 부패방지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며 매뉴얼과 규정을 제정하는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성기청 LX 상임감사는 “공사 모든 업무에 대한 부패예방시스템 정착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정경철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9일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체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다. 수차례 사업위기로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해 정상화됐다. 2019년 사업계획승인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로 2020년 4월 이주 시작했고, 12월 현재 약 88%가 이주를 완료했다. GH는 철거와 함께 잔여 이주세대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약속했다. 신왕식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장기간 가슴졸이던 냉천지구의 철거가 드디어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GH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최초의 공사참여 도시정비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체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