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발령> ▲ 균형발전본부장 임동희 ▲ 도시재생본부장 김백용 ▲ 건설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발령> ▲ 홍보실장 정경호 ▲ 안전기획실장 길홍래 ▲ 기획조정실장 피봉석 ▲ 경영관리실장 양치훈 ▲ 사업계획실장 윤보석 ▲ 재무처장 이영봉 ▲ 판매기획처장 김재경 ▲ IT기획운영처장 이영미 ▲ 인사관리처장 조경숙 ▲ 노사협력처장 김형주 ▲ 법무실장 김철수 ▲ 인재개발원장 조은숙 ▲ 공정계약단장 심상운 ▲ 주거자산관리처장 이순제 ▲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윤복산 ▲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상수 ▲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경철 ▲ 공공택지사업처장 채우국 ▲ 도시사업처장 이명하 ▲ 도시기반처장 이상욱 ▲ 공간정보처장 임봉철 ▲ 사업영향평가단장 최성진 ▲ 신도시사업부문장 겸 신도시기획처장 이대영 ▲ 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사업혁신단(TFT)장 황필재 ▲ 공공주택기획처장 오주헌 ▲ 공공주택사업처장 오수호 ▲ 공공주택설비처장 박정기 ▲ 공공주택전기처장 이이문 ▲ 산업단지처장 한종덕 ▲ 부동산금융사업처장 김휘년 ▲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긍수 ▲ 글로벌사업처장 이지순 ▲ 남북협력처장 이상일 ▲ 쿠웨이트사업단장 송종호 ▲ 도시재생계획처장 이재용 ▲
[FETV=정경철 기자] IPO 청약 공모 열풍, 글로벌 명작 ‘가디언 테일즈’ 출시, 유망기업 지분 투자 등이 올해 카카오게임즈가 선택한 톱5 뉴스다. 카카오게임즈는 이같은 올해 발생한 사내 이슈를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보도자료를통해 올해 상장, 인수, 투자 신작 출시등 관련해 5대 소식을 상세히 소개하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1. [IPO] 청약 공모 열풍 일으키며 성황리에 코스닥 시장 입성=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IPO 시장 최대 기대주로 꼽히며, 역대 최대 규모 청약경쟁률과 역대 최대 증거금 모집으로 이슈를 만들며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업공개를 통해, 보다 견고하게 사업을 구축해 나가며 PC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의 이용자 층 저변을 확대해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 [M&A] ‘엑스엘게임즈’ 인수, 하드코어 장르 개발력 강화=지난 2월,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하면서 ‘플랫폼-퍼블리싱-개발’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로 거듭났다. 엑스
<승진> □ 1급 승진 △김석천(부산동부지사장) △조성용(공시기획처장) △조철희(시장관리처장) △김재남(광주지사장) △남형우(홍보실장) □ 2급 승진 △배창휘(공동주택공시부장) △이상호(청약운영부장) △구종서(서울강남지사 부장) △김형준(성과관리부장) △선상욱(인사관리부장) △박승배(안전관리부장) △김기현(공사비검증부장) △임병수(서울동부지사 부장) <인사발령> □ 권역본부 △ 동남권본부장 조주현 □ 본사 △경영지원실장 조철희 △홍보실장 박영래 △시장관리처장 이재우 □ 지사 △서울동부지사장 박행규 △인천지사장 김세기 △경기서부지사장 김학주 △군산지사장 박광석 △창원지사장 유제문
[FETV=정경철 기자] LH가 30일 코로나19 대응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성병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스마트 안전기술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서 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장비를 도입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개별 현장의 스마트 장비를 실시간으로 통합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추진으로 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은 장충모 LH 부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의 스마트 안전장비 체크,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장충모 LH 부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LH 건설현장의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정경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통계의 발전‧개선과 관련한 법정 기구인 국가통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부터 학회, 전문가 및 민간기관 등이 공공통계 검증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과소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주간 아파트 표본 수도 현재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통계청 정기 품질진단을 통해 도출된 과제 이행 계획 반영, 전문가 자문‧의견수렴 등 종합하여 마련한 개선안은 ▲주택통계 지수검증위원회 신설ㆍ운영(신뢰성 제고) ▲표본수 확대(정합성 확보) ▲표본 배분 및 추출방식 재설계(반영도 개선) ▲현행 신규계약 중심 전월세 통계 개선(연구용역 추진) 등이다. 가장 많이 논란을 샀던 표본과 지수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해결 될 전망이다. 기존 통계 표본수는 주간 아파트 9400호, 월간 아파트 17190호, 주택종합 28360호다. 그러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주간 아파트 표본수가 월간 및 민간기관 대비 부족하다는 통계청의 지적이다. 이에 주간 아파트 표본수 32000호, 월간 아파트 35000호, 주택종합 46000호 등 표본규모를 충분히 확대하여 정합성을 개선
[FETV=정경철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재개발) 미계약분 잔여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0대 여성이 당첨됐다. 이번 청약 경쟁률은 거의 30만대 1이다. 30일 GS건설은 무순위 청약 당첨자로 서울 강북지역 거주중 1991년생 김모(29)씨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단지 전체 453세대중 마지막 잔여세대 단 1개로 어떤 이가 행운을 얻을지 관심 집중됐다. 해당 청약에는 29만8000여명이 신청, 공동주택 무순위 청약 가운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김씨는 금일 계약금과 옵션금액등을 포함해 1억519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날짜가 지나면 후순위 예비청약 당첨자에게 넘어간다. 전체 공급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5억2643만원이다. 단지 근처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전용 59㎡의 분양권은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당첨 분양권의 가격이 5억∼6억원 정도 낮아 그야말로 '청약로또'다. 지난달 세종에서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 나온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 전용 99㎡ 1가구도 22세 여성이 당첨돼 화제를 모았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보유나 무주택 여부 등 특별한 자격 제한
[FETV=정경철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옛 306보충대 일대가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한다. 주상복합건물, 체육·문화시설 등도 들어선다. 다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규모가 관건이다. 3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용현동 일대 그린벨트 29만㎡에 민간투자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파트 및 주상복합 형태 공동주택 1800가구(일반 900가구, 임대 900가구) 및 체육·문화시설 등이 계획됐다. 306보충대가 위치했으나 2014년 국방개혁 부대 재배치 계획에 따라 해체됐다. 교통망의 발달로 보충대의 역할이 필요없어졌다는 이유였다. 이듬해부터 의정부시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도시개발사업을 구상했다. 체육·문화시설이 포함 될 예정이다. 주위여건도 좋다. 왼쪽으로는 솔뫼초등학교, 솔뫼중학교와 동국대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가 위치해 좋은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차량으로 10분거리에 동의정부TG가 위치해있다. 오른쪽으로는 의정부역과 시내 진입시 대중교통 환승이 용이하다. 다만 단지 주위 개발제한구역 해제 규모는 국토부의 해제지역 검토 후 지구관리계획등과 함께 맞춰 결정된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주민편의 시설과 친환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인근 판교구청 예정 부지에 연면적 33만㎡ 규모의 제2 사옥을 짓는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과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매입자금 800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30일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 일대 2만5719㎡ 시유지를 8377억원에 매각 합의했다. 성남시와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내년 1월 최종 매매 계약 체결 예정이다. 2009년 판교택지개발 당시 '한국의 실리콘벨리'로 인구유입을 감안해 '판교구청사' 건립 예정인 부지다. 이후 분당시내 판교신도시의 독립이 요원해져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이 부지에 2026년까지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건립,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컨소시엄 내 회사들과의 추후 공간조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1조8712억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지상 14층, 지하 9층 규모 소프트웨어진흥시설(연면적 33만574㎡)을 건립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진흥시설에는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와 소프트웨어기업이 입주한다. 스타트업 성장 지원 공간, 지역주민을
[FETV=정경철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 대상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전년보다 1.5배 가량 늘어난 총 8098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1만4027세대)대비 5929세대 감소한 숫자다. 하지만 전년(3230세대)과 비교하면 4868세대 증가한 공급물량이다. 수도권과 기타지역으로 나누어 조사됐다. 수도권의 증감률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기타지역은 39%로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도급률 높지않은 중견주택업체들의 진출이 가장 많은 광역시는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순이었다. 전체 분양세대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3024 세대가 다음 달 분양된다.
[FETV=정경철 기자] 내년 1월 전국 일반분양 물량이 2만2629가구(1순위 청약 기준·임대 포함, 조합원분·오피스텔 제외)로 집계됐다. 3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공급물량은 수도권 1만3403가구(59.2%), 지방 9226가구(40.8%)로 12월 전국 일반분양 실적(3만6307가구)과 비교하면 37.7% 감소한 물량이다. 지방의 일반분양 물량은 12월(2만3013가구) 대비 59.9%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에도 서울과 수도권 공급물량에 대한 관심은 폭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마지막 '로또'로 불리던 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경우 29일 1순위 청약결과 주택별 최고경쟁률 1210.3대1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미계약분 잔여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는 29만8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전날 1순위 청약 결과 총 37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2588건이 접수, 평균 86.7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이는 2017년에 공급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센트럴'(84.1대 1)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