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KT의 고객센터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시상식 ‘2021 스티비어워즈 영업&고객서비스 대상’에서 최고상인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 고객센터는 본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수상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스티비어워즈 영업&고객서비스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은 미국의 스티비어워즈가 주최하는 국제 대회다. 올해에는 51개국에서 출품된 2300여개 다양한 혁신 서비스와 기업 활동에 대해 160명의 전문가가 심사해 시상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KT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현지 시간 1일 미국 스티비어워즈 측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KT는 AI 상담솔루션을 통한 상담사 지원 기술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객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KT 고객센터의 ‘AI 상담지원 솔루션’은 상담사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응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OC 유형을 분류하고 고객의 문의사항과 관련된 상담 지식들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며, 상담 내용을 즉시 문자로 요약해 정리해주
[FETV=정경철 기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가 테크핀 및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갖춘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를 진행했다.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 및 조직 등을 말한다. 이번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의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NFC 간편결제에 필요한 데이터 솔루션 기업 올링크와 대화 기반의 치매 선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븐포인트원이다. 두 스타트업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로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네이버 서비스와의 시너지도 높다. 올링크은 별도 단말기나 POS 변경 없이 NFC 간편결제를 실현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했다. 간편결제 사업자는 추가 투자 없이 가맹점 커버리지를 넓힐 수 있고, 이용자들은 OS 제한 없이 간편결제를 경험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만든 간편결제 서비스를 곧 런칭할 계획으로, 베타 단계에서 iOS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링크를 창업한 김경동 대표는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솔루션 기획 및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이랜드리테일, 롯데액셀러레이터, 신한캐피탈이 공동으로
[FETV=정경철 기자] KT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신비아파트’ 시리즈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인 ‘KT 신비 키즈폰’을 출시한다. KT 신비 키즈폰은 ‘KT샵’에서 3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KT매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KT는 KT 신비 키즈폰 구매 고객에게 단말을 비롯해 ▲전용 케이스 ▲DIY 스티커 ▲전용 AR카드 6종(자이언트 신비카드 1장 포함)을 제공한다. 전용 AR카드를 ‘엑스에이알(xAR)’ 앱으로 촬영하면 신비아파트의 캐릭터 영상,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KT 신비 키즈폰에는 키즈 전용 콘텐츠인 ‘올레 tv 키즈랜드’, 신비아파트 공식 앱,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사진 앱 ‘롤키(lolki)‘ 그리고 ‘KT안심박스’ 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KT안심박스는 5일 출시하는 KT의 신규 안심 부가서비스다. ▲자녀의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 ▲유해 웹/앱 접근 방지 ▲열공모드 ▲보호가이드 등 부모가 자녀의 안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부가서비스의 이용료는 월 3300원(VAT포함)이다. KT안심박스의 열공모드는 통화, 문자, 카메라, 갤러리 기본 앱 4종 외
[FETV=정경철 기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숨가쁘게 달려온 개미들의 투자를 점검하는 이른바 ‘투자 종합 검진’을 통해 유익한 정보는 물론 배꼽잡는 웃음까지 선사했다. 카카오M이 3일 카카오TV에서 공개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를 비롯, 지난 ‘2021 대한민국 경제를 말하다’ 토론에서 파격적인 투자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장동민을 대상으로 한 투자종합검진이 펼쳐졌다. 김프로, 슈카를 비롯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들이 투자 열기에 흠뻑 빠진 개미들의 현 상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검진’을 콘셉트로, 전문가들이 ‘전문의’로 나선 가운데, 투자로 인해 상처받은 개미들의 멘탈과 체력, 잔고 등을 살펴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노홍철은 예상치 못한 멘탈 공격에 폭주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청력 검사 도중 큰 손실을 안겨준 ‘인버스’ 단어가 들려오자 어쩔 줄 몰라하고, 시력 검사에서 노홍철의 압구정 아파트 매매 실패를 연상시키는 ‘12억 떡락’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자 당황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 더욱이 매번 새로운 투자 실패 경험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노홍철
[FETV=정경철 기자] LG헬로비전은 회계년도 기준 2020 4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영업수익) 2672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 당기순이익 -3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연간으로는 영업수익 1조 579억 원, 영업이익 342억 원, 당기순이익 -3128억 원을 나타냈다. 4분기 영업수익은 전 분기 대비 55억 원 (▲2.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06억 원(▼3.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3억 원(▼14.1%) 줄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 53억 원(▲205.3%) 늘어났다. 연간으로는 영업수익이 543억 원(▼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0억 원(▲16.8%)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HOME수익이 1723억 원 (케이블TV 1,408억 원, 인터넷 268억 원, 인터넷전화 47억 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MVNO 수익은 424억 원 (서비스수익 381억 원, 단말기수익 4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억 원(▼0.3%) 감소했다. 기타수익은 525억 원을 나타내며 전 분기 대비 54억 원(▲11.6%) 증가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영업권 손상으로 인해 적자 전환한 -3,28
[FETV=정경철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신작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대규모 패치인 2.1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 초 첫 번째 정규 시즌을 시작한 와일드 리프트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니즈를 반영해 리플레이와 관전 기능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 리플레이 기능은 최근에 플레이 한 50개의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최신 HUD(Head Up Display)가 적용되어 양 팀의 아이템, 소환사 주문, 획득한 골드 등 다양한 게임 정보도 확인 가능해 플레이어들의 게임 실력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단, 신규 패치가 적용되면 기존 플레이 영상은 만료된다. 관전 모드를 통해서는 친구로 등록된 플레이어의 경기를 볼 수 있다. 관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동일하게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3분의 지연 시간이 적용된다.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는 지연 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게임 내 진영에 따라 내셔 남작 공격로와 드래곤 공격로가 뒤바뀌는 경우에도 관전 모드에서는 항상 내셔 남작 공격로가 상단, 드래곤 공격로가 하단에 표시되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관전모드는 두 플레이어의 게임이 같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오는 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블소2’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모든 이용자는 9일부터 블소2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온라인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엔씨(NC)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블소2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소2의 신규 영상 1종도 공개했다. 신규 영상은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TV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블소2 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FETV=정경철 기자] LG유플러스는 창원시와 ‘2040 창원 수소 비전’의 일환으로 스마트 수소산업 추진에 협력하고, 스마트 수소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시는 ‘2040 창원 수소 비전’ 아래 일상 생활 속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 자급 체계 구축운〮영과 수소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글로벌 수소산업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측은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 ▲ 신규 수소 관련 사업 발굴 및 유치에 상호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5G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 ICT 기술을 적용한 수소정책관련 세부 사업별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창원시와 LG유플러스가 지난 해 함께 선보인 바 있는 ‘스마트 수소버스’도 2022년까지 10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수소 시내버스를 정식 운행한 창원시의 스마트 수소버스에 5G 기술과 연동된 특수 디스플레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은 고정밀 측위기술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는 교통상황과 버스이동정보 등을 제공하
[FETV=정경철 기자] KT가 현대홈쇼핑과 2일 서울 천호동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AI 콘택트 센터 도입 등 AI 기반의 고객경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CC(AI Contact Center, AI 콘택트 센터) 기술 및 솔루션 적용 ▲AI 기반의 고객경험 디지털 혁신 모델 발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AI 콘택트 센터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텍스트 분석, 대화엔진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센터의 전체 업무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고객본인인증 방식에 AI 목소리 인증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AI챗봇을 통한 단순상담, 상담 어시스트(Assist)를 활용한 AI 실시간 전문상담 코칭까지 신속하고 유연한 고객 응대 환경을 지원한다. KT와 현대홈쇼핑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고객센터 이용량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콘택트 센터를 선제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단순문의의 경우 AI상담으로 24시간 365일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상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니즈 분석 및 상담 프로세스 개선 등 양질의 서비스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양 사는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 발
[FETV=정경철 기자]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신규 작물, 패션 아이템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작물은 ‘후르츠 젬’과 ‘블로썸 퍼퓸’ 2종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개인 특별 공간인 ‘홈’에서 키울 수 있으며, 3단계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자, 스웨터, 숏자켓, 실루엣 안경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음원 5곡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신규 작물을 최고 단계까지 성장시킨 개수에 따라 크리스탈 베어 화분, 플라워 젬 화분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보너스 캔디를 2배로 제공하는 ‘스페셜 캔디 패키지 이벤트’, 플레이 미션에 따라 캔디를 선물하는 ‘미션 이벤트’, 일부 아이템을 캔디로 구매할 수 있는 ‘캔디데이 이벤트’도 오는 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