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진행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행사장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광주광역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 고향사랑기부금 약 1억1000만원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더해 총 1억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고향사랑기부금의 올 한해 기부금액은 총 약 1억8000만원이다. 나머지 약 7000만원은 이달 중 전라남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일반,플래티늄,아너스) ▲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일반·아너스)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 상품의 수익 일부를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8억3000만원을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고병일 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
[FETV=임종현 기자] 웰컴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웰컴페이먼츠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충전형 선불카드인 ‘웰컴페이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웰컴페이카드는 충전형 선불카드로 웰컴페이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웰컴페이카드는 ▲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편의점 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한 웰컴머니는 온라인 마켓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웰컴페이카드는 연회비 0원, 소득공제 30% 혜택이 적용돼 신규 카드 발급 시 연회비 부담을 줄였다. 웰컴페이먼츠는 웰컴페이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웰컴페이먼츠는 웰컴페이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는 5000웰컴머니 지급하고 ▲1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웰컴머니를 지급한다.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받으면 최대 6000웰컴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웰컴페이먼츠 관계자는 “웰컴페이 고객에게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웰컴페이 첫번째 카드를 출시했다”며 “웰컴페이카드를 시작으로 웰컴페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페이먼츠는 지난 10월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웰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동서대학교와 ‘캠코-동서대학교 연구협력 성과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거점 대학교와의 상호 학술교류를 바탕으로 지역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생 연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는 동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의 연계를 통해 캠코와 함께하는 금융세미나 과정을 개설하고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조사·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협력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대학교 지도교수·학생들과 캠코 실무자 멘토, 심사위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동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4개 팀이 각각 ▲해외 공공시설 관리정책 사례 연구 ▲캠코 업(業)에 기반한 지역 상생 협력 강화 방안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부산 지역 자영업자들의 실태 파악 및 개선 방안 등 부산지역 현안을 캠코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수행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대한 전용 중고차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리스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리스로 이용할 때 제공되는 전용 금융 프로그램으로, 저렴한 월 납입료와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취득세 등의 초기 목돈 부담을 줄여준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리스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증고차를 전용 리스 상품으로 이용하면 차종과 금융 조건에 상관없이 첫 달 월 납입금을 면제해준다. 이 혜택은 첫 달 월 납입금 면제에 상한 금액이 없어 높은 가격대의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인증중고차 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종은 총 8개 차종이다.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싼타페, 아반떼, 스타리아, 제네시스의 G90 G80, GV80, GV70이 해당된다. 인증중고차리스는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법인 고객은 이용할 수 없었던 인증중고차 할부 상품을 보완한 것으로, 자동차 리스에 대한 수요가 많은 법인 고객의 특성을 반영했다. 한편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는 모든 차량을 200여 개 항목의 엄격한 검사를 통해 인증하며, 100% 인증부품을 사용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3일 KAIST 실패연구소와 ‘재도전·재창업 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실패기업의 재도전·재창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AIST 학내 연구기관인 실패연구소는 신보가 재도전·재창업 지원제도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보는 실패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결과를 신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실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신보는 재도전·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 336억원 ▲2021년 383억원 ▲2023년 423억원을 지원했다. 또 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해 재도전·재창업 기업의 재도약을 돕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재도전·재창업 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프리미엄 신상품 ‘HERITAGE Classic(헤리티지 클래식 할인형·스카이패스형)’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HERITAGE Classic(할인형·스카이패스형)카드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인 ‘HERITAGE’의 라인업을 잇는 프리미엄 신용카드다. KB국민카드는 ‘자신의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HERITAGE Smart’카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4050세대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HERITAGE Reserve’카드, 최상위 VVIP 고객을 위한‘HERITAGE Exclusive’카드를 출시한데 이어 실속형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타겟 고객별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다. HERITAGE Classic(할인형·스카이패스형)은 평상시 알뜰한 소비를 하되, 가끔씩 Flex를 즐기는 고객과 실속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국내외 전 가맹점과 생활밀착영역 추가 할인과 적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취향에 따라 할인형 또는 스카이패스형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두 카드 모두 공항라운지 혜
[FETV=임종현 기자] 상상인그룹이 탄소 감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가족이 모두 동참하는 '걷기 프로젝트'를 시즌8까지 진행한 결과 누적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2021년부터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상상인그룹은 일상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상상인그룹 임직원은 ▲건물 내 가까운 층 계단 활용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29일부터 11월23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 걷기 프로젝트 시즌8에는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 9곳의 임직원 1151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가족 및 지인까지 포함하면 총 1,914명이 걷기 프로젝트 시즌 8에 참여해 걷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걷기 프로젝트 누적 참가자는 총 1만1277명, 누적 걸음 수는 59억1149만 보에 달했다. 사람의 평균 보
[FETV=임종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5일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신협재단 김윤식 이사장,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 최문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광주·전남지역 청년과 소외계층 조합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1980년 광주·전남지역 임직원들이 신협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시작됐다. 올해 기금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운영과 신협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신협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협재단은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광주·전남지역 신협이 추천하는 학업 우수 대학생과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조합원들에게 매년 약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복지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은 협약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협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약속했다. 김윤식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으로 어부바 가치를 실천한 광주전남신협발전기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의 첫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였던 문동권 사장이 성공적으로 역량을 증명한 가운데 후임자 또한 내부 출신이 내정됐다. 그간 신한은행 출신 인사가 차지하던 신한카드 사장 자리가 연속적으로 내부 인재에게 주어진 것은 신한금융그룹 내부에서 내부 육성 인재에 대한 신뢰와 혁신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문동권 사장은 신한카드의 전신인 LG카드 시절부터 20년 이상 카드업계에 몸담아온 '정통 카드맨'이다. 그는 경영관리, 전략, 기획 등을 두루 거친 '재무·전략통'으로 꼽힌다. 신한카드 사장에 내부 출신이 오른 것은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최초다. 문 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조, 전사적인 고객경험(CX) 혁신에 힘썼다.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국가지원금 찾기, KTX 예매 등 신한카드가 내놓은 서비스 마다 '최초'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또 신한카드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신한쏠(SOL)페이'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왔다. 신한 쏠페이는 본연의 기능인 결제·송금·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금융 플랫폼
[FETV=임종현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신기술금융업 활성화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와 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9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외·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근 3년간 벤처펀드 결성·투자·회수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는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업무의욕 고취를 위해 개인 시상으로 금융위원장 표창 1명이 신설됐다. 부분멸 시상 내용으로는 ▲금융위원장 표창 최우수투자사 아주아이비투자 ▲우수투자 일반사 시너지아이비투자 ▲우수투자 전문사 빌랑스인베스트먼트 ▲루키리그 우수투자사 타임폴리오캐피탈 등이다. 개인상은 ▲금융위원장 표창 개인 최우수투자 심사역 정민열 캐움캐피탈 팀장 ▲우수투자 심사역 이충환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우수투자 관리자 김영옥 엔베스터 부장 ▲공로부문 이병곤 한국성장금융 차장 등이 수상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고금리·국내 증시 부진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벤처투자 실적을 달성한 신기술금융회사 임직원 노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