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신규 임원 선임 ▲경영전략담당 겸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경영지원담당 김화랑 ▲사업개발담당 안성일 [SK트리켐] ◇신규 임원 선임 ▲사업운영담당 박경택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 ◇신규 임원 선임 ▲제조/품질담당 이병하 ▲Platform Biz. 사업담당 이근수
◇본부장 승진 ▲제조/기술본부장 조용준 ▲개발본부장 오세열 ◇임원 신규 선임 ▲DT담당 맹운영 ▲NEA영업담당 신동화 ▲장비기술담당 위상국 ▲CSS VP of Technology 한기윤
◇겸임 ▲송재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 ◇부사장 승진 ▲최수진 리걸 앤드 컴플라이언스 담당 ▲정진명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담당 MD(임원 직무대행)
◇사장 선임 ▲손현호 ◇신규 임원 선임 ▲경영지원실장 진효남
◇사장 승진 ▲안현 ◇임원 신규 선임 ▲강춘호 ▲권로미 ▲권성무 ▲김남호 ▲김성래 ▲김성순 ▲김재범 ▲김정우 ▲김창현 ▲김태환 ▲류도희 ▲박원성 ▲박현수 ▲손승형 ▲손영우 ▲심재성 ▲엄강용 ▲엄재광 ▲이두복 ▲이상훈 ▲이송만 ▲이승호 ▲이승환 ▲이정숙 ▲장태수 ▲정춘석 ▲주석진 ▲최상균 ▲최준용 ▲최진택 ▲한권환 ▲황경호 ▲황정태 ◇연구위원 선임 ▲곽상현 ▲선준협
[FETV=양대규 기자] SK스퀘어는 포트폴리오 밸류업의 성공적 추진과 미래 투자 준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연임한다. 한명진 사장은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를 새 리더십으로 쇄신하고 스퀘어 본체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함으로써 2025년을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를 본격화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했다. 먼저 O/I(운영개선, Operation Improvement) 기반의 포트폴리오 밸류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듀얼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체제를 하나의 조직인 ‘CIO∙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로 통합했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밸류업-수익실현으로 이어지는 풀사이클(Full-Cycle)을 한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송재승 현 CIO가 투자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한다.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정진명 MD(Managing Director)를 새롭게 임원(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를 위한 시스템도 재정비했다. AI∙반도체 투자를 위한 투
[FETV=양대규 기자] 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밸류업(Value-up)을 위한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 강화’가 핵심이다. 지주사로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Portfolio Rebalancing, 사업재편) 실행 가속화, ▲자회사 운영 효율화(Operation Improvement, O/I) 성과 창출 지원, ▲그룹 차원 미래 성장사업 발굴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등으로 분산돼 있던 투자 기능을 ‘포트폴리오 관리(Portfolio Management, PM) 부문’으로 일원화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속도를 높이고 포트폴리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포트폴리오 관리 부문은 자회사들의 사업 모델 혁신과 제품∙기술 차별화, 공정 혁신 등 운영 효율화를 지원해 수익성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SK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포트폴리오 관리 부문을 기존 CFO(최고재무책임자) 산하에서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재편했다. CFO가 재무 부문만 독립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재무 건전성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 재무 부문은 재무구조의 안정화와
[FETV=양대규 기자] SK하이닉스는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측은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았던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차세대 AI 반도체 등 미래 기술과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한 ‘강한 원팀’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우선 SK하이닉스는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사업부문을 AI Infra(CMO, Chief Marketing Officer), 미래기술연구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개발총괄(CDO, Chief Development Officer), 양산총괄(CPO, Chief Production Officer), Corporate Center 등 5개 조직으로 구성했다. 부문별 관련된 기능을 통합해 원팀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곽노정 CEO를 중심으로 C 레벨 핵심 임원들이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이끌며,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을 결집한 ’개발 총괄‘을
[FETV=양대규 기자]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 SK는 안정적 변화 관리와 함께 ‘기술·현장·글로벌’ 키워드의 인사로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SK 주요 계열사들은 이미 연중 수시 인사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인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10월 이공계 출신 기술·현장형 CEO 3인을 선임했다. SK스퀘어는 7월, SK에코플랜트는 5월 CEO 인사로 조직의 조기 안정에 나선 바 있다. 신규 CEO 인사로,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에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이 선임된다. 손현호 사장은 경영전략 설계와 재무 전문성을 살려 SK디스커버리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안현 N-S Committee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안현 사장은 개발총괄(CDO)을 맡아 HBM 마켓 리더십을 공고화하고 D램(DRAM), 낸드(NAND) 기술경쟁력 강화를 진두지휘한다. 각 계열사들은 ▲ 기술·현장 출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 ▲ AI/DT(디지
[FETV=양대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가 영국 유력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WhatTyre)'의 '2024 왓타이어 어워드(2024 WhatTyre Awards)'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타이어’와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왓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지식 및 성능 테스트 결과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가 적합한 타이어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매체다. 왓타이어 어워드는 전 세계 유수의 타이어 브랜드 중 최고의 타이어 제품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타이어 부문을 포함해 총 9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왓타이어 어워드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에 초점을 맞춰 평가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17개 타이어 브랜드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가 2관왕을 차지했다. 아이온 에보는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가 적용된 고성능 타이어 제품이다.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