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한화자산운용는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PINE)이 ‘2025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1일까지다. 세미나는 주식과 채권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화운용에서 주식과 채권 리서치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들이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2025년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발표자들과 함께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PINE은 개인투자자들의 바람직한 연금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론칭 이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동성이 극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다가오는 2025년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PINE은 한화 LIFEPLUS TDF, 한화헤라클레스선진액티브펀드,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 등 20개의 선별된 자사 펀드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산운용
[FETV=심준보 기자]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윤대근)이 주최하고 DB금융투자(대표 곽봉석)가 주관하는 '제10회 2024 DB GAPS 투자대회' 시상식이 지난 16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DB GAPS 투자대회는 수익률에만 집중했던 기존 투자대회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6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예선리그(3개월)와 본선리그(2개월)를 걸쳤으며, 135개 대학 1,006개팀(3,018명)이 참가했다. 영예의 1위는 수익률 우수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계명대학교 cubit팀(김동진 외 2명)이 차지했으며, 연세대학교 쇄빙선팀(이경섭 외 2명)과 경북대학교 GKP자산운용팀(구석현 외 2명)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4위, 5위는 서강대학교 동원훈련팀(장지광 외 2명), 인천대학교 시리우스팀(장민재 외 2명)이 각각 차지했다. DB GAPS 투자대회는 수익률로 순위 내에 입상할 수도 있지만 자산배분 운용철학이 참신하고 우수한 팀도 수익률과 별개로 입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는 '전략' 중심의 투자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월 13일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신한커넥트포럼 3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에 출범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하며 총 450개 법인이 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기업 리더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종강식에는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를 초청해 ‘인구학, 상상으로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신한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함께 참여해 법인의 창업, 성장, 그리고 엑시트까지 기업 생애주기에 걸친 토탈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법인 회원 자금 약 18조 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4년에만 약 40여 건의 투자은행(IB) 딜을 성사시키는 등 회원사들의 자금 조달과 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포럼에 참여해 자본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주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석학들이 진행하는 특별 강연을 통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국내대체투자본부장 김동언 상무
[FETV=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을 발표하며 장 초반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피 지수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7% 상승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7%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그룹주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물산(5.71%), 삼성생명(11.68%), 삼성화재(8.08%), 삼성SDI(4.87%) 등 삼성 그룹주들이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통해 1년간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15년(11조3000억원), 2017년(9조3000억원)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다. 이번 매입에서는 보통주 5014만4628주와 우선주 691만2036주를 포함, 3조 원 상당의 주식을 올해 2월 17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할 예정이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거 자사주 매입 사례를 고려하면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주가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은 코스피 지수 전반에도 긍정적인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9일 바이오 종목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2종의 상품은 ACE 글로벌빅파마 ETF와 ACE 일라이릴리밸류체인 ETF이다. ACE 글로벌빅파마 ETF는 글로벌 시장 내 대표적인 대형 제약회사(빅파마) 15개를 편입하는 상품이다. 빅파마 기업은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기반한 우수한 자본력과 높은 경제적 해자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ACE 글로벌빅파마 ETF는 빅파마 기업 중에서도 3년 예상 매출성장률이 상위권인 종목을 선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트렌드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방법론으로, 편입 이후에는 매출 증감에 따라 지수 내 비중 조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Global Big Pharma Index Price Return' 원화환산 지수이다. ACE 일라이릴리밸류체인 ETF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일라이릴리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일라이릴리는 당뇨 및 비만치료제 등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2023년부터 제약바이오 기업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ACE 일라이릴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서학개미 ETF(상장지수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 66.6%를 기록해 국내 상장 해외ETF(레버리지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미국 등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서학개미’가 가장 선호하는 25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iSelect 서학개미 지수를 추종하며, 미국 뉴욕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한국예탁결제원 미국주식 보관금액 상위 25종목인 기업을 매월 선정해 보관금액 기준으로 가중하여 편입비중을 정하는 이른바 ‘서학개미 가중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초 이후 수익률은 물론 6개월 43.4%, 3개월 26.3%, 1개월 16.74%도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또한 기초지수인 iSelect 미국서학개미 지수는 5년 과거수익률 301.1%을 기록했으며, S&P500 103.4%, 나스닥100 155.1% 등 미국 주요 대표지수 대비 큰 폭을 상회하고 있다(2024년 11월 15일 기준). 기존 시장대표 지수는 경기국면이 바뀌고 트렌드가 변해도 정해진 룰에 따라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KOD
□ 신규채용 ▲ 채권부문 전쌍근 전무 ▲ 채권본부 조민식 상무
[FETV=심준보 기자] 올해 12월 임기가 끝나는 강성묵<사진> 하나증권 대표이사의 연임 청신호가 켜졌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506억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마이너스(-) 489억원의 적자가 흑자로 돌아섰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중 은행과 카드에 이어 당기순이익 기준 3위다 WM(자산관리)·IB(투자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과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따른 'V자 반등'에 성공햇다. 1964년생인 강 대표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상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하나은행에서 분당중앙지점장, 검사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영업지원그룹장, 중앙영업2그룹장(부행장) 등 영업 현장과 관리 부서를 두루 거치며 30년 넘게 '영업통'으로 잔뼈가 굵었다. 2015년에는 함영주 당시 충청영업그룹장(현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손발을 맞추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후 부진을 겪던 하나UBS자산운용(현 하나자산운용)의 '구원투수'로 투입돼 리테일 부문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22년 말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을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www.nhqv.com)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쌀 10kg 8만 8천포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김경희 사랑의 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곧 다가올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의미로 사랑의 열매에 쌀을 기탁했다. 쌀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밀알복지재단, 한국소아암재단, 원주의료복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