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이하 성수4지구) 입찰 참여를 공식화하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9일 밝혔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지하6층~지상65층 1439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만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한강변을 대표하며 향후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정비사업 중 하나로 꼽히기에 수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입찰 참여를 위해 현장설명회 참석 및 사전 사업 검토를 마치고 현재 본입찰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성수가 현재 K-컬쳐를 대표하는 곳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하는 거점 지역으로서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맨해튼, 브루클린, 비버리힐즈, 조지타운등 대표적인 부촌들은 서로를 모방하려 하지 않고 각자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왔다. 많은 경쟁사들이 압구정, 반포, 청담과 비교하거나 모방하여 ‘강남 같은’, ‘강남을 능가하는’ 등의 전략을 가진다면 대우건설은 다른 접근을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2026년을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본격 확장하는 전환의 해’로 설정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사업 수행 안정성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점검·보완한 데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과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질적 성장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지난 5일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 상부 시설 공사 현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6년은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품질과 안전, 공정거래 준수와 준법 경영은 불변하는 핵심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과제”라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경영 환경 속에서 무리한 외형 성장보다는 사업 수행의 안정성과 내실 강화에 무게를 두는 전략을 이어왔다. 주택·플랜트·인프라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공정 관리와 품질·안전 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는 올해 경영 기조의 출발점이 되는 ‘기본기 강화’ 단계로 평가된다.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은 영등포구 도림동 26-21번지 일대 약 10만7000㎡ 대지에 총 2500가구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적률 300% 이하·최고 높이는 150m(45층)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해 도림1구역 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문장건설은 9일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일반형과 함께 펜트하우스(P) 타입으로 구성되며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에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2월 9일~11일 총 3일간 예정돼 있다. 1순위 청약 자격으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1월 9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김포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 여부는 단지의 주요 경쟁력
[FETV=박원일 기자] KCC건설 2025 스위첸 캠페인 ‘집에 가자’가 제23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TV부문 금상, 편집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CC건설이 2019년 <엄마의 빈방>, 2020년 <문명의 충돌>, 2021년 <등대프로젝트>, 2022년 <내일을 키워가는 집>, 2023년 <문명의 충돌2>, 2024년 <식구의 부활>에 이어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 축제이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 시상식은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 광고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광고 캠페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KCC건설 스위첸의 ‘집에 가자’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백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집을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닌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되찾게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2025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간 수주 25조5151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4년 18조3111억원보다 39%나 증가한 역대 최고 기록으로 단일 국내 건설사의 연간 수주가 25조원이 넘은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이다. 현대건설이 창사 이래 최대 수주를 기록한 데에는 기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미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3월에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에서 ‘에너지 전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2030년까지 25조 이상의 수주 실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으나 그 기록을 연내에 달성했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 계약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업무 계약(Early Works Agreement) ▲美 텍사스 태양광 발전사업 ▲신안우이 해상풍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은 물론 에너지 전환 기조 속 저탄소 에너지 수주에 집중하며
[FETV=박원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민간임대 형식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2094가구 규모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분은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59㎡ 501가구가 대상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공급 형태로 전체 물량의 60%(301가구)를 공급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40%(200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동호추첨 방식은 무작위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100% 추첨제다. 청약 일정은 12일 우선공급 접수, 13일 우선공급 당첨자발표, 16일 일반공급 접수 2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순이다. 당첨자 계약은 25일~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조건은 임차인 모집공고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청주시 거주자 등 공급유형에 따라 청약 자격 및 유의사항이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약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박원일 기자] 국가산업단지를 축으로 성장해 온 산업수도 울산이 대규모 개발 투자를 다시 확대하고 있다. 울산도시공사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산업단지와 도시개발 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지만 향후 투자 확대 속도에 따라 재무 지표의 변동 가능성도 함께 커질 전망이다. 다만 축적된 자본력과 울산광역시의 재정 지원 여력, 공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감안할 때 재무건전성은 일정 수준의 완충력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된다. 수익 창출력은 최근 매출 감소 영향으로 다소 약화됐으나 현금흐름은 여전히 금융비용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임대주택 분양전환과 일부 예정 사업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면 중단기적으로 금융비용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계룡건설산업이 6000억원대 대전 용두동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과 계룡건설은 용두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대전시 중구 용두동 56-5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16개 동 199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총공사금액은 6019억2219만원이며 이중 현대산업개발은 65%인 3912억4942만원을, 계룡건설은 35%인 2106억7276만원을 각각 공사비로 받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현대산업개발은 9.2%, 계룡산업은 6.6%다. 공사 기간은 철거 완료와 착공신고필증 교부 후 착공 신고수리일로부터 46개월이다.
[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키 종목의 정수라 불리는 ‘노르딕 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스키장 가운데 유일하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노르딕 스키스쿨’을 운영하며 전문 종목으로 인식되던 노르딕 스키를 생활 체육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노르딕 스키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점프 등으로 구성된 북유럽 전통 스키 종목으로 스키부츠 앞쪽은 바인딩에 고정되고 뒤꿈치는 떨어져있어 평지에서 걷거나 뛰기에 용이하다. 가파른 경사를 내려오는 알파인 스키와 달리 평지와 언덕을 오르내리며 설원을 달리는 것이 노르딕 스키의 특징으로 ‘설원의 마라톤’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심폐 지구력과 전신 운동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온 ‘노르딕 복합’은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키가 결합된 전통 깊은 노르딕 스키 종목이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노르딕 스키 전반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해부터 스키학교 강습장에 총 450m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