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이재원] 도끼 호텔, “매일 저금통에 5만원 넣어… 그때까진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겠다” “정말 멋있게 산다”
래퍼 도끼가 호텔로 거처를 옮겨 살고 있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끼는 최근 호텔로 집을 이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도끼는 “집이 좁아서 호텔로 이사를 옮길 예정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도끼가 호텔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정말 멋있게 산다”라고 감탄을 했다.
이와 관련해 도끼의 수입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활발하게 신곡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도끼는 한해 저작권료로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120평의 럭셔리 하우스 소유하고 고급 외제차 수대를 소유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딘딘은 평소 통 큰 씀씀이를 자랑하는 도끼에게 “이제 돈 좀 모아야 하지 않냐”고 질문했으며 도끼는 “돈은 30세부터 모을 계획이다. 그때까진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모으기도 나름 모은다. 매일 저금통에 5만 원짜리 지폐를 넣고 있다”며 “기분 좋은 날엔 15만 원을 넣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월 지출액이 8,0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