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영훈 기자] 전 세계의 식물성 소재를 주 원료로 사용한 ‘비너지(V:Nergy)’에서 식물성오메가3를 출시했다.

비너지(V:nergy)는 ‘V’egetable과 E’nergy’의 합성어로 식물에서 얻는 에너지라는 뜻으로 전 세계의 식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 전달하고자 했다.

비너지 식물성 오메가3는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함유하여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에 사용한 오메가는 스위스에서 무균배양한 미세조류에서 추출하여 방사능과 수은, 중금속 축적 위험이 적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도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기준 오메가3 하루 권장섭취량은 0.5g~2g으로 식물성 오메가3 하루 2알 섭취로 하루 권장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비너지는 비건과 같은 채식주의자도 섭취가 가능하도록 주원료와 캡슐 등을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도록 개발했다. 전 제품 패키지는 목재 펄프가 아닌 1~3개월 만에 생 분해되는 사탕수수를 사용하여 제작한 친환경 소재(earth pac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