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영훈 기자] 유즈스쿨이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CJ오쇼핑을 통해 미국 정규 디지털 교과 과정 콘텐츠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미국교과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유즈스쿨은 미국 최대 교육 전문업체 에쥬니어티(Edgenuity)사와 아시아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미국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과 같은 정규 교과 콘텐츠를 국내에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판매되는 콘텐츠는 미국 전역에 10,000여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정규커리큘럼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미국학교를 다니는 것과 같은 동일한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다.

미국 정규 디지털 교육과정 콘텐츠는 미국 현지의 엄선된 과목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전문성 있는 교육과 전역의 학생들에게 동일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즈스쿨을 체험하는 한국 학생들은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영어 어학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의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유즈스쿨의 콘텐츠는 온라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다.

유즈스쿨의 송영성 대표는 “유즈스쿨은 한국에서도 미국의 정규 교과과정은 동일하게 이수할 수 있으며 양질의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기존과 다른 유즈스쿨의 교육을 통해 단순한 영어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