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진수 기자] ㈜닥터비오비는 새롭게 출범한 온 가족 건강 브랜드 ‘OROTADA’의 첫 제품인 배라꿀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라꿀삼은 몸에 좋기로 유명한 배도라지 외에 꿀, 홍삼이 들어간 제품으로 타 첨가물 없이 오로지 단 4가지 재료로만 이루어져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닥터비오비는 2012년 출범 이래로, 아이들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판매해왔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브랜드 리틀케어 라인인, 유아유산균 베베락토듀얼 및 키즈락토듀얼, 유아홍삼제품 홍튼튼 홍삼젤리, 튼튼쑥쑥 홍삼젤리, 홍쑥쑥 홍삼진 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브랜드 스노우버디 라인으로는, 출시 1년만에 20만개 판매를 불러 일으킨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와 그 후속작 더스트 클렌징 올인원, 샴푸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닥터비오비는 출범 6년만에 어느덧 총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겼을 정도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다.
환절기에다 미세먼지는 더욱더 심해져서 일반인은 안 좋아진 기관지건강을 챙기려 다방면으로 여러 제품을 찾아보는 상황이다.
그 중 배의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은 미세먼지를 잡는데 탁월한데다, 독소배출 및 독소염증까지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여 항염 작용을 하기에 기관지 보호는 물론, 기침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배라꿀삼은 환절기 및 미세먼지로부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국산 배도라지 성분이 함유된데다, 설탕 등의 인공감미료가 아닌 국산 아카시아 꿀로 기호성을 높였으며, 면역력에 좋기로 유명한 홍삼까지 함유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으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닥터비오비는 밝혔다.
또 배라꿀삼을 섭취할 경우엔 배도라지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홍삼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유심히 보아야 하는 것이 ‘프탈레이트류’ 성분이라고 한다. 프탈레이트류란 홍삼 제조과정에서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추출할 경우에 나타나는 성분으로 각종 암 발병 원인이며, 많은 홍삼 제품에서 검출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배라꿀삼 제품의 경우 프탈레이트류 성분이 불검출 되었으며, 불검출 시험 성적서 또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닥터비오비는 전했다.
또 배라꿀삼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최종단계인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위해 요소가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인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의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하여 안심할 수 있고, 가벼운 포 형태이기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갖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배라꿀삼 제품은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타서 음용할 수 있고, 하루 한 포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생후 12개월 이상부터 어른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 3세 이하는 꿀 함유량에 주의하여 섭취하여야 한다고 닥터비오비는 전했다.
배라꿀삼은 현재 온라인 몰 (스토어팜, 지마켓, 옥션 등)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신제품 출시기념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닥터비오비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