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현대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외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5월의 특성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6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 주고, 지정된 인기 완구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완구류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홈플러스에서는 완구류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벤트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되고 두 곳 모두 지정된 인기 완구상품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를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M포인트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을 구매할 때 장당 가격의 70%를,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등 국내 주요 워터파크에서는 30~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식 혜택도
[FETV=길나영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87억원이 순유출됐다. 58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872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이는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자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둔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97억원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494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5천305억원, 순자산은 115조393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FETV=길나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복숭아꽃 적화(摘花, 꽃망울이나 꽃을 솎아서 따주는 것)와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홍삼세트 60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풍년을 기대하며 작업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이 뜻 깊었다”며 “올 한해에도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농가의 영농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보험약관의 내용이 어렵고 복잡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이 금융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생명·손해보험회사의 상품을 대상으로 보험약관 이해도를 평가한 결과 같은 상품군을 대상으로 한 3년 전 평가 점수와 비교해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보험개발원이 공개한 제17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15개 손해보험회사 장기보험상품의 약관 이해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62.2점을 받았다. 지난 2016년에 이뤄진 제13차 평가에서 63.8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점수는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등급으로는 모두 ‘보통’에 해당한다. 이번 평가는 23개 생보사와 15개 손보사별로 신규계약 건수가 가장 많은 대표 상품을 선정하고 평가위원회와 일반인이 약관의 명확성(40점 만점)·평이성(33점)·간결성(15점)·소비자 친숙도(12점)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우수’, 70점 이상∼80점 미만은 ‘양호’, 60점 이상∼70점 미만은 ‘보통’, 60점 미만은 ‘미흡’ 등급으로 분류된다
[FETV=길나영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회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금융시장의 이해’ 교육을 내달 8일에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최근 신사업 발굴 및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여신금융사가 해외시장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신금융연수원은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분석 및 선제적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해당 교육·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각 분야별 전문가 강사의 해외시장 진출 관련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법률 전문가로부터 매력적인 금융업 진출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등 국가의 금융관련 법규 및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 또 업계 전문가가 해외시장 진출 경험담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애로사항 및 노하우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연수과정에서 내달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FETV=길나영 기자] BC카드가 BC그린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BC그린카드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5개 전기차 충전소 멤버십에 등록하고 멤버십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에 관계 없이 ▲50% 청구할인 ▲이마트 5000원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5000원 할인쿠폰은 내달 25일까지 이마트에서 BC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각 전기차 충전소 멤버십에 BC그린카드를 등록한 고객도 이벤트 기간에 멤버십 카드로 충전요금을 결제하면 청구할인 혜택과 이마트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미세먼지 관련상품 할인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CU에서 BC카드로 미세먼지 마스크 10종과 손 세정제 3종을구매하는 고객에게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BC그린카드로 이벤트 대상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별도 응모 절차 없이 20명을 추첨해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BC카드고객 모두가 풍성한 혜택과 함께 환경도 보호하는 결제라이프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
[FETV=길나영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100여개 기업 및 업체가 참여한 ‘2019년 제 7회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했다. 이 밖에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갑돈 보상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통안전교육 직업 소개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보험 사기 조사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교육가족의 일원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꿈에 보탬이 되고자 여러가지 공헌활동을 계획중”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의 진로체험 교육 신청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FETV=길나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강원도 양양군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313가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최근상 부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은 강원 양양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5월 중순까지 충남 금산, 충북 보은, 영동 등 체계적인 농약관리가 필요한 16개 시군 총 88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더불어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해 자살 고위험군 지역주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과 함께 지역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자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는 등 농촌 지역 자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농약안전보관함보급 사업을 시작한 2011년 16.2%(2,580명)에 이르던 농약 음독 자살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해 2017년에는 6.7%(834명)까지 줄어든바 있다.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충동적 농약 음독자살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
[FETV=길나영 기자] 2년간 보험금을 타가지 않은 ‘신(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이달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의 10%를 자동할인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실손의료보험 보험료 할인제도를 29일 안내했다. 신실손의료보험은 과잉진료 등 도덕적 해이를 막고자 ‘덜 내고 덜 받는’ 구조로 2017년 4월1일부터 판매한 상품이다. 상품 취지에 맞게 보험료 갱신 시점을 기준으로 2년간 보험금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향후 1년간 보험료 10%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옵션이 탑재돼 있다. 지난 2017년 4월 신규 가입 후 2년이 경과된 신실손의료보험은 8만3344건이다. 이중 보험금 미청구 요건이 충족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계약은 5만6119건(약 67.3%)으로 3명 중 2명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갱신보험료 88억원의 10%인 8억8000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된다.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으로 계산하면 약 100만건의 신실손의료보험 계약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예상했다. 해당 계약의 연 보험료 할인액은 약 157억원이다. 금감원과 보험업계
▲ 변명부씨 별세, 변태종(IBK투자증권 상품개발팀장)씨 부친상 = 28일, 안양장례식장 VIP실, 발인 30일 오전 10시. ☎ 031-456-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