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5개 직군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함과 동시에 인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온시스템은 8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SW) 경력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열에너지 솔루션의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사적인 플랫폼 통합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온시스템은 차량 내 배터리 효율과 모터 성능, 실내 쾌적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온시스템은 하드웨어 제약 없이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업데이트 하는 ‘SW-HW 디커플링(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독립 개발)’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특정 부품에 귀속됐던 소프트웨어를 공통 플랫폼으로 통합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독보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총 5개 핵심 직군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코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ALM(애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후 1년만에 재무구조 개선과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동시에 이뤄냈다. 다만 개선의 상당 부분이 외부 자본 확충에 기반한 만큼 향후 현금창출력 확보 여부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한온시스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했다. 이는 2024년 초 ‘AA-/부정적’이 부여된 이후 약 2년만의 변화로 신용평가사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앤컴퍼니 그릅 편입 이후 진행된 재무구조 개선과 비용 구조 안정화를 주요 배경으로 지목했다. 재무 개선의 출발점은 대규모 자본 확충이었다. 한온시스템은 2024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한국타이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조정했다. 트림별 사양 재구성을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현대차는7일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또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했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하며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재무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통해 기업신용등급 1노치 상향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등급 상승으로 대내외 신인도 향상과 자금조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금호타이어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받은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0 (안정적)’에서 두 단계 상향 조정된 ‘A+ (안정적)’를 부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인 영업기반 구축 ▲ 수익성 중심의 판매믹스(Mix) 개선에 따른 이익창출력 확대 ▲ 영업현금흐름 바탕의 차입금 감축을 꼽았다. 한신평은 보고서를 통해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주요 거래처 및 국내외 생산기지를 다각화함으로써 대외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췄다고 분석했다. 특히 북미·유럽지역 유통채널의 공격적인 확장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차입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는 최근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타이어인 ‘이노뷔(EnnoV)’ 등 고부가 제품군 비중을 늘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그룹 편입 1년만에 실적 회복과 재무 안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나타냈다. 사모펀드 체제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체질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한온시스템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단순한 실적 회복을 넘어 체질 변화 초기 단계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美완성차사인 포드자동차와 만도기계의 합작사로 설립한 한라공조에서 출발했다. 설립 이후 캐나다, 태국 등에 해외사업장 설립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성장했고 1999년 포드 계열 비스테온社로 편입됐다. 2013년 한라비스테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이하 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밑반찬 조리·배달, 가정 방문 청소,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가 4월부터 매달 한 번씩 임직원 정기 봉사 프로그램 ‘볼런티어 투게더 데이(Volunteer Together Day)’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지향해온 ESG 철학과 그룹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의 방향성을 반영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정기 봉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부서별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밑반찬 조리·배달, 가정 방문 청소, 재능기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서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활동 유형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 과정에서 소통도 증진한다. 우선 4월 첫 주자로는 가치혁신실 임직원들이 나서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한솔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조리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내 프로야구 리그(KBO) 구단인 기아타이거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금호타이어는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 강화와 여러 대회 등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3일 KIA 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3년간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됐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올해 정규시즌 모든 경기에서 상의 우측 흉장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또 KIA 타이거즈 홈(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및 원정 144개 경기를 비롯해 구단 홈페이지, 유튜브, 입장권, 팬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대회 및 구단 후원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4년 만에 KIA 타이거즈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뽀로로’·‘타요’·‘잔망루피’ 캐릭터 활용한 신규 테마 공개했다.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2종에 이어 국산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6일 아이코닉스社와 협력해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 등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을 걸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곳곳에 캐릭터가 등장한다. 현대차가 국산 캐릭터와 협업해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월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 테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결제해 적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테마 적용 가능 차종은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등으로 향후 현대차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하는 ccNC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
[FETV=이신형 기자] 넥센타이어가 르노코리아 '필랑트'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중남미, 중동발 수출 모델 탑재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가 르노코리아의 '필랑트'에 신차용 타이어로 '로디안 GTX(ROADIAN GTX)'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사계절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및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전용 올시즌 타이어로 19인치 규격이 장착된다.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최신 하이브리드 동력 장치를 탑재한 르노의 전략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는 만큼 타이어에 요구되는 기술 기준도 높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이 "다양한 동력 장치 차량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로디안 GTX는 국내 출시 모델뿐 아니라 중남미·중동 등 수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로디안 GTX는 넓은 트레드(타이어 접지면) 부위에 지그재그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했다. 또 정교한 하중 분산 설계를 적용해 노면 접
[FETV=이신형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최근 석유화학 관련 제품 수급 불안이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 간에도 확산되고 있다. 석유화학 제품 비중이 높은 타이어 3사는 단기적으로는 비축 물량과 계약 구조 등으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이지만 사태가 길어질 경우 원재료와 운임 등 복합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월말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갈등이 한달 넘게 이어지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하며 일대 해운을 마비시켰고 이에 글로벌 중동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며 나프타 등 석유화학 기초 원료 가격과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이미 일부 제품 공급 차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일부 국내 석유화학사들은 인한 불가항력으로 일부 제품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고 고객사 측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타이어 업계에도 직·간접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타이어 산업은 천연고무 외에도 합성고무, 카본블랙, 코드류 등 석유화학 원재료 비중이 높은 구조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