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오뚜기 참치 살코기’와 ‘오뚜기 참치 마일드’를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참치’ 2종은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제 소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참치 살코기’는 야채 베이스 소스를 활용해 참치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135g 제품 기준으로 26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참치의 결이 살아 있는 식감을 그대로 샐러드나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 참치 마일드’는 해산물 베이스 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찌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135g 기준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재탄생한 오뚜기 참치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샐러드 나 찌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대표 브랜드 카스가 역대급 폭염을 물리칠 신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출시한다. 여름 맞이 한정판으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일반적인 맥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카스 프레시’ 특유의 청량감에 마시는 순간 입안을 가득 채우는 얼음처럼 짜릿한 냉감을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변온 잉크를 사용하여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구현했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CASS’ 로고와 ‘ICE’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하며 최상의 음용 타이밍을 알려준다. 캔 상단과 하단에는 얼음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시원함도 극대화했다. 제품은 464ml 캔으로 출시되며 7월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카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한정판은 카스 특유의 청량한 풍미와 강렬한 상쾌함이 공존해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맥주”라며 “무더운 올여름 소비자들에게 이색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스는 투명병 ‘올 뉴 카스’, 식당·주점 전용 논알코올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풍부하게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과 생맥주의 깔끔한 풍미를 언제 어디서나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캔 제품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개봉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형성되도록 제작됐다. 이는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구현된 구조로 한층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한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을 통해 생맥주처럼 시각적·촉각적으로 생생한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의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며 7월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7월 4일부터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6캔 구매 시, 캔에 끼워 생맥주잔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핸들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광고 영상도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차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국물이 특징이다. 여기에 누룽지로 속을 채운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닭을 삶는 ‘자숙 공정’에 비비고만의 HMR 기술력을 적용, 촉촉한 식감과 육즙을 살렸으며 열처리 조건을 개선해 간편식 삼계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부스러짐’ 현상도 줄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앞세워 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외식 삼계탕 평균 판매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해 보다 싼 가격에 삼계탕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J제일제당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신제품을 2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CJ더마켓에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 등 보양식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이 기력 강화 브랜드로 리뉴얼 재탄생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천녹’ 제품은 총 5종으로 각각 농축액, 파우치, 스틱 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천녹정’, ‘천녹톤’, ‘천녹정편’을 비롯하여 여성 생기를 위한 ‘천녹우먼’, 시니어 기력에 특화된 ‘천녹시니어’가 대상이다. ‘천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녹용의 강인한 에너지가 선사하는 기력회복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녹용과 당귀를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배합하여 특허등록까지 완료한 ‘기력강화 특허조성물’을 추가하며 단순한 휴식만으로 회복되지 않는 근본적인 기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녹용은 하루에 최대 3㎝씩 자라며 동물의 뿔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서에서도 귀한 약재로 기록된 녹용은 칼륨, 철분, 아연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기력강화 원료로 손꼽힌다. ‘천녹’은 2014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10년만에 누적 매출액 6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녹용 시장을 이끌고 있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 녹용만을 10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노하우와 자체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B2B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개발한 소스만 40여 가지에 달하며, 6월 매출은 1월 대비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대상 업종도 카페, 베이커리, 한식, 양식, 주점 등 다양하다. 지난해 말, 외식 식자재 유통을 담당 조직인 FC사업담당 산하에 ‘소스시너지팀’을 신설하고 식자재 유통과 제조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에 집중한 결과다. 신규 소스 제조 시설인 음성공장도 가동을 시작하면서 생산능력(CAPA) 역시 늘었다. 음성공장은 소스 배합, 포장, 살균 등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연간 약 3만 톤의 소스를 생산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소스는 메뉴 고유의 맛을 결정짓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조리 효율화와 품질 유지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외식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식재료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소스 생산부터 품질 검사, 재고 관리, 유통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고객사와 상품군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새로운 형태의 도넛 ‘Pick & Dip’ 신제품을 금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을 색다르게 해석하는 소비자의 ‘모디슈머’ 니즈에 착안하여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크림이 도넛 안에 필링되어 있는 발상을 전환해 원하는 디핑 소스에 직접 찍어먹을 수 있도록 도넛을 말발굽 모양으로 변경해 재해석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 가지 도넛은 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단점을 디핑 소스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맛을 나눌 수 있는 강점으로 변화시켰다. ‘Pick & Dip’은 도넛을 디핑 소스에 찍어 먹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딥, 시나몬 슈가딥, 코코아 슈가딥으로 구성된 도넛 3종을 취향에 따라 디핑 소스에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기본 디핑 소스는 초코, 과일, 크림치즈 카테고리별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애플시나몬, 메이플월넛, 누텔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와 시나몬이 조화된 애플시나몬,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어우러진 메이플월넛, 진한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담아낸 누텔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 웨이팅 맛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제주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34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꽈배기의 맛과 품질을 높인 제품이다. 오뚜기의 지역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연계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믹스로 완성했다. 또한 국산 찹쌀가루를 더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토핑믹스에는 계피분말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적은 기름으로 조리가 가능해 어린 자녀와도 함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간편 시나몬롤, 대파 꽈배기 응용 레시피를 넣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이색적인 간식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게 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백한철 찹쌀꽈배기를 홈베이킹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라며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스낵 ‘꿀꽈배기’ 패키지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를 적용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꿀을 좋아하는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담겨 있다. 올 7월부터 약 40만 박스 한정 운영된다. 농심은 이번 제품의 테마를 ‘기분 꿀어올려’로 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제품 구매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이용권을 증정하고 꿀단지 모양 소품과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농심 관계자는 “곰돌이 푸와 꿀꽈배기의 공통 키워드 ‘꿀’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협업을 기획했다”라며 “곰돌이 푸 테마 제품과 함께 달콤한 꿀꽈배기의 맛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꿀꽈배기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난 5월에는 국내 대형 게임사와 협업해 자사몰 ‘농심몰’에서 게임 캐릭터 IP를 활용한 ‘꿀꽈배기 세트’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약 2천여 명의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꿀꽈배기를 포함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이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를 29일 출시한다. ‘아이키커 하이’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한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굴에 유산균 발효 공정을 거친 원료로 현재 국내 특허를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국제 특허가 등록됐다. ‘아이키커 하이’는 국내산 통영 굴을 이용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에 정관장의 126년 노하우를 더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FGO 키커포뮬러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500mg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정관장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과 미네랄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아이키커 하이’는 아이키커의 ‘3無원칙’에 따라 정제당, 착색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농축액으로 맛을 냈다. 정관장은 오는 29일 GS샵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아이키커 하이’는 GS샵 TV홈쇼핑과 네이버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론칭 기념으로 24주분 제품을 구입할 경우 가장 큰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