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지니뮤직이 러닝용 음악 서비스를 선보였다. 달리기 속도에 맞춘 음악 재생과 메트로놈 기능을 앞세워 러닝 중 음악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KT지니뮤직은 러너를 위한 기능성 러닝 음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러닝 루틴과 몸 상태에 따라 음악 템포를 조절하거나 일정한 박자에 맞춰 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는 운동 시간을 설정한 뒤 ‘음악 BPM’ 기능을 통해 원하는 달리기 속도에 맞는 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 ‘음악 BPM’은 140부터 180까지 5단계로 나뉘며, 템포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느린 속도로 안정적으로 달릴 때는 낮은 BPM을, 빠른 속도로 달릴 때는 높은 BPM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러닝 메트로놈’ 기능은 재생 중인 음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일정한 박자에 맞춰 보폭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서비스는 지니앱 메인 화면 상단의 ‘러닝’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지니뮤직은 러닝 중 빠르게 음악을 설정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높은 BPM에 맞춘 기능성 음원도 별도로 제작해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이용자 대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 보안 체계를 강화한 신규 유심 정책에 맞춰 온라인 확인과 매장 예약 시스템을 병행하고, 현장 지원 인력도 확대 투입한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도입한 새로운 보안 체계를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 진행하는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사전 예약 방식으로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은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유심 업데이트 대상인지, 유심 교체 대상인지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온라인에서 직접 간편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나 유심 교체를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부터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방문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예약 시스템 개시 이후 11일까지 접수된 매장 방문 예약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Arm, 리벨리온과 협력해 AI 추론용 서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효율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Arm, 리벨리온과 차세대 AI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rm의 ‘Arm AGI CPU’와 리벨리온의 NPU ‘리벨카드’를 결합한 AI 추론 서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에서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AI 산업은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추론 중심으로 무게가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인프라 역시 연산 성능뿐 아니라 전력 효율과 비용 구조가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AI 추론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연산을 반복 처리하는 구조로, GPU 대신 전용 반도체인 NPU를 활용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CPU를 결합해 데이터 처리와 시스템 운영을 분리하는 이종 컴퓨팅 구조가 적용된다. CPU는 데이터 입출력과 자원 관리 등을 담당하고, NPU는 AI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Arm AGI CPU는 데이터센터용으로 설계된 프로세서이며, 리벨카드는 AI 추론에 특화된 NPU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IBK시스템과 협력해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IBK시스템과 금융 특화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신 심사와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금융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형태의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발에는 LG유플러스의 B2B AX 플랫폼이 활용된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기능과 지식관리시스템, LLM 운영 기능 등을 포함한다. IBK시스템은 금융 업무 경험과 데이터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에 금융 도메인 기능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금융사의 업무 처리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서비스 개발을 넘어 금융 서비스 공동 기획과 상품화,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AI 기술력에 IBK시스템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금융 비즈니스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이 결합된다면,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 산업 전반의 혁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을 운영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TCH’는 SK텔레콤과 기술(Tech)을 결합한 이름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분야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포용과 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다. SK텔레콤은 총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과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전시 참여 기회, 사무공간 등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SKTC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을 ‘SKTCH for Good’과 ‘SKTCH with AI’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7월에는 AI 분야 스타트업 15개사를 추가로 선발하는 ‘SKTCH with AI’를 별도로 운영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스타트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요금제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확대하는 개편을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요금제는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은 기존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던 데이터 2배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해외에서도 기존보다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유류할증료와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로밍패스는 eSIM이나 현지 유심과 달리 기존 통신망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별도 개통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개편과 함께 이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가입 시 제공되는 안내 문자를 정비해 로밍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요금제에는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과 항공기 지연 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이 포함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로밍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대폭 늘어난 데이터를 가족, 친구끼리 나눠쓰시면 더욱 만족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AI 기반 6G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 협력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시맨틱 통신과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국제 표준화 논의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시맨틱 통신은 AI를 활용해 정보의 의미와 맥락을 중심으로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6G 핵심 기술로 꼽힌다. PQC는 양자컴퓨터 환경에서도 안전한 암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보안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 관점에서 네트워크 적용 가능성과 서비스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보안 요구사항과 표준화 대응 방향을 도출한다. LG전자는 관련 기술 구조와 알고리즘 연구, 단말 및 플랫폼 적용 방안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기술을 결합한 6G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표준화 과정에서도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FETV=신동현 기자] KT가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원급 조직을 축소하고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정보보안 기능을 통합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KT는 통신과 IT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AX 사업 추진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조직 효율화, 현장 기능 강화, 보안 체계 정비, AX 사업 실행력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우선 KT는 기존 임원급 조직을 약 30% 축소하기로 했다. 주요 부서장도 대폭 교체했다. B2B·AX 사업과 AI 분야에는 내부의 젊은 리더를 전면 배치하고 일부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다. 인사에서는 김봉균 부사장이 B2B 사업을 총괄하게 됐고, 옥경화 부사장은 KT 여성 임원 가운데 처음으로 부사장에 올라 IT 기술 분야를 맡게 됐다. Customer부문장은 박현진 부사장이 맡는다. 박 부사장은 KT와 그룹사에서 B2C와 콘텐츠 사업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네트워크부문장은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과 운용, 품질 관리 업무를 맡아온 김영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담당한다. 보안 조직도 손질했다. KT는 IT와 네트워크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광주·전남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는 데이터 기반 관광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 이동과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지역 관광 정책과 상권 활성화에 활용하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관광공사와 ‘광주·전남 통합 관광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와 전남을 연계한 관광권을 구축하고,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측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의 이동 흐름과 체류 패턴, 소비 특성을 분석한다. 기존 설문조사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이동 동선과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 수요를 파악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광주에서 숙박한 이후 전남 지역 어디로 이동하는지, 연령대별 선호 관광지와 소비 지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광주 도심 관광 콘텐츠와 전남 자연·해양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 설계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결하는 방안도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영진이 직접 고객 접점을 찾아 개선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고객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식 대신 고객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운영됐다. 회사는 이를 ‘다시 듣는 날’로 명명하고 고객 접점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정재헌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고객신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은 고객센터, 대리점, 공항 로밍센터, 복지관 등을 방문해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을 찾아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 안내, 통신 상담 등이 함께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이용 불편과 개선 요구도 제시됐다. 일부 시니어 고객은 복잡한 기능에 대한 불편을 언급하며 사용 편의성 개선을 요청했다. SK텔레콤 임원진은 고객센터에서 상담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대리점과 로밍센터에서는 고객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함께 들었다. 시각장애인 복지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