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직장인 이모 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만기를 앞두고 여러 금융 플랫폼의 보험 조회 혜택부터 비교했다. 보험 비교·추천 구조는 유사했지만 보험료 조회 단계에서 제공되는 혜택 수준은 플랫폼마다 달랐기 때문이다. 이모 씨는 "어차피 보험료는 비교해야 하는데 조회만 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금융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보험사별 개별 조회가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손해보험사들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간편한 보험상품 비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험료는 운전자 조건과 사고 이력, 특약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갱신 시점이 다가오면 여러 보험사의 조건을 비교해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이 때문에 고객들은 보험료 자체보다는 조회 단계에서 제공되는 혜택이나 이용 경험이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자동차보험처럼 매년 갱신이 필요한 금융상품의 경우 비교·조회 과정에서의 체감 혜택이 반복적으로 쌓이면서 소비자의 플랫폼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현재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또는 광고서비스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크 등 국내 주요 핀테크
[FETV=임종현 기자]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사진>가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연임에 성공하면 이번이 3번째 임기다. BNK저축은행은 지난 8일 김영문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저축은행 등 자회사 2곳의 새 대표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김 후보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자추위는 김 대표를 추천하며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후 가계·정책자금(보증서 담보) 중심의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 및 그룹 내 서민정책금융 공급 담당 특화 계열사로서의 포지셔닝을 통해 BNK저축은행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등 CEO로서 경영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산업 분야 전문성과 주요 성과 등을 고려할 때 BNK저축은행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그룹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IB사업본부장, 마케팅그룹장, 경남영업본부장(부행장보)을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새해 맞이 1월 한달간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BC카드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직접 혜택 태그 후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신년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에 힘쓰는 독서족을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1월 말까지 예스24·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개인당 1회 제공하며 영화·공연 예매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생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태그도 마련했다. 15일까지 롯데마트·롯데슈퍼·GS더프레시 등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소품을 준비하는 고객은 오늘의집, 다이소 마이태그는 필수다. 1월 말까지 오늘의집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소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원 할인해준다. 1일 1회 한정으로 총 3회(최대 9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10일에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15일부터는 무신사·29CM·W컨셉 등 패션 플랫
[FETV=임종현 기자] 문화 금융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가 지난 7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중 하나로 공식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하이라이트 일정으로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연결과 공동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급 행사다. 현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와 중국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 벤처캐피털(VC)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해 미래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에버트레져는 루닛, 마음AI 등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 대표단으로 선발됐다. 조영린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예술 투자 중개 플랫폼인 예투(YEATU)를 소개하며 단순 커머스나 마켓 플레이스와는 차별화된 예투만의 확고한 금융 정체성을 강조했다. 조영린 대표는 예투를 예술 콘텐츠 투자의 민주화를 이끄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으로 정의했다. 조 대표는 “마치 넷플릭스를 보듯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소비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 중”이라며 “블록체인 정품 인증 솔루션 에버씰과 AI 가치 평가 시스템 ‘벨큐’를 통해 투자의 안전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FETV=임종현 기자] 용인공원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새해를 맞아 브랜드 필름 'ENDLESS, ENDING(엔드리스, 엔딩)'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 쌍의 부부가 평생 함께 춤추며 쌓아온 사랑과 추억을 통해 추모를 단순한 이별의 순간이 아닌 기억이 영원히 이어지는 과정으로 재해석하며 아너스톤의 브랜드 철학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영상은 아너스톤을 배경으로 노부부가 춤추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1분34초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 한 쌍의 부부가 함께 걸어온 삶의 여정을 춤이라는 시적 언어로 풀어낸다. 카메라는 현재의 노부부와 젊은 시절의 모습을 교차하며 보여준다. 세월이 흘러 주름이 깊어지고 걸음이 느려졌어도 두 사람이 함께 춤추는 모습 속에는 젊은 날의 설렘과 열정이 여전히 살아 숨쉰다. 춤은 단순한 동작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한 두 사람만이 나눌 수 있는 고유한 호흡이자 대화다. 영상 후반부, 관객은 이 춤이 추억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나 아너스톤의 봉안함 안에서 영면하고 있다. 아내는 홀로 그 앞에 서서 함께 춤추던 순간들을 떠올린다. 이어 등장하는 카피는 이러한 서사를 응축한
[편집자 주] iM캐피탈이 전환점을 맞이했다. 김성욱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오토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리스크관리 강화를 통해 경영 전략 전반에 변화를 주고 있다. FETV는 김 대표의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iM캐피탈의 경영 변화를 살펴본다. [FETV=임종현 기자]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사진>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손댄 것은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심의 자산 구조에서 벗어나 오토금융 중심으로 재편하며 고위험 자산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자산 구조 전반을 손질하는 데 집중했다. 부실이 주로 발생한 부동산 PF와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한편 오토금융과 기업금융, 담보·신용NPL 등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였다. 이 같은 전략은 김 대표의 전문성과도 맞닿아 있다. 김 대표는 아주캐피탈(현 우리금융캐피탈)에서 기업금융본부장과 오토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자동차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전략 실행 차원에서 조직과 인사도 오토금융 중심으로 재편했다. 리테일금융본부 산하에 있던 개인금융실과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월 뱀띠 해를 맞아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이 성황리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4만9000계좌 이상 판매 시 해당일 익일 판매 종료가 예정돼 있었다. 총 4만9803계좌, 99.6%의 판매율로 판매가 마감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아기뱀적금을 통해 총 1141억원 규모의 계약(월 납입금액x12개월)이 이뤄졌다”라며 “만기가 도래되는 시점인 올해 가입자에게 총 64억4000만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23년과 2024년에도 저출생 극복 금융상품인 깡총적금과 용용적금을 출시해 각각 3만5039명의 가입자와 4만9563명의 가입자에게 총 106억6000만원의 이자를 지급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출생아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 pay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카드생활의 다음 ‘페이’지, ‘NH pay’지”라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NH농협카드의 결제 생활이 NH pay를 통해 더 큰 편의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언어유희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영상은 배우 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지난 12월 선공개된 ‘나를 완벽하게 이용해봐’ 편은 모델의 도발적인 매력을 담아냈다면 이번에 공개된 ‘같은 카드, 다른 세계’ 편은 변우석의 신비롭고 세련된 매력을 통해 NH pay의 혁신적인 기능을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선 같은 카드라도 NH pay를 함께 이용할 때 추가 적립 등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제, 카드에 페이 혜택을 더해 같은 카드도 더 큰 혜택으로”라는 메시지를 변우석의 목소리를 통해 조화롭게 풀어냈다. 신규 광고 영상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음달 28일까지 매일매일 NH p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후 이벤트 기간 동안 NH pay로 1원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리를 맡았으며 선거인단은 863명(전국 신협 이사장 862명과 현 신협중앙회장 1명)이다. 총투표수는 784표로 집계됐고 고영철 당선인은 301표(득표율 3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신임 회장은 올해 2월 말 임기 만료 예정인 김윤식 현 회장에 이어 3월1일부터 신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고영철 당선인은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문화신협에서 실무책임자·상임이사·이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고 당선인이 이끄는 광주문화신협은 전국 자산규모 상위권(2위) 조합으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22년부터는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 운영과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해 왔다. 고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신협의 위기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를 제시하며 중앙회가 조합을 관리·통제하는 조직이 아니라 회복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최
[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업계 상위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조사에는 총 45만4789명의 소비자가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 설문에 참여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를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약 71%가 2030 MZ세대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보람상조가 최근 추진 중인 라이프 큐레이터 리브랜딩을 통해 전통적인 상조기업의 이미지를 넘어 젊은 세대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가격정찰제, 장의리무진, 사이버추모관 등 업계 최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상조산업 전반의 기준을 세워 왔다. 현재는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전국 13개 직영 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