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다음달 인천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이하 2025 KGMA)’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아티스트 혜택 및 팬 참여를 위한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KGMA는 한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음달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iM뱅크는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홍보에 나선다. ‘내 아티스트 서포트는 iM뱅크에서!’ 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팬덤, 그리고 아티스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금융과 대중문화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펼치는데, iM뱅크 앱에 가입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한편 저축액에 따라 추가 투표권을 얻어 참여할 수 있다. 양일간 아티스트데이와 뮤직데이로 나눠 진행되는 2025KGMA는 3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해당 팬덤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iM뱅크 앱 가입 후 접속하거나 iM스마트통장에 저축하면 투표권이 주어진다. iM뱅크 앱에
[FETV=임종현 기자]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쳐 페스티벌 KOOM(꿈) 2025에 참가해 예투(YEATU)의 비전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예투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미술, 공연,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국내외 아티스트와 투자자들을 연결하고 대중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 투자 플랫폼이다. K-콘텐츠와 연계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하며 한국 예술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KOOM 2025는 미국 한인 창업자 네트워크인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해 K-팝, K-스타트업, K-테크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K-핀테크 대표 주자로 선정된 에버트레져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핵심 솔루션을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예투가 있다. 예투는 ▲AI가 예술 콘텐츠의 미래 가치를 분석하는 가치평가 시스템 밸큐(VAL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주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SNS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와 소통 효과를 종합 평가 및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펼친 디지털 채널 중심의 브랜딩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iM금융은 그룹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iM타운을 통해 기존 금융회사와 차별화를 둔 획기적인 콘텐츠 전략을 내세웠다. 주요 타깃층이자 디지털 잠재 고객층인 MZ세대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여기에 금융적 요소를 간접적으로 가미해 젊고 민첩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구축했다. 유튜브 대표 콘텐츠 시리즈인 연애기회비용과 소금파더는 MZ세대가 공감할 만한 실생활 주제를 금융과 연결하고 개그맨 임우일, 크리에이터 찰스엔터와 같은 2030세대에 친숙하면서 화제성 있는 셀럽을 활용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연애기회비용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234만 회를 돌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1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과 ‘AI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시중은행이 협력해 AI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NIPA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AI 유망기업을 발굴·추천한다. 신보는 보증·투자 등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우리은행은 융자와 컨설팅 등 복합 기업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는 지난 13일 우리은행과 체결한 첨단전략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된 출연금(특별출연금 4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억원)을 바탕으로 NIPA 추천기업에 협약보증을 적극 공급하고 보증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AI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AI산업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AI산업이 새로운 혁신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은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가을을 맞아 17일부터 한 달간 행운의 부적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차차차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늘의 행운부적 뽑기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 ▲베이커리 쿠폰 ▲교통 앱 이용 5000 포인트 등 행운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KB차차차 정회원 딜러가 엄선한 KB스타픽 차량도 함께 제공돼 가을철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차량을 둘러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차차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KB차차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가을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차량을 찾는다면 KB차차차 정회원 딜러가 엄선한 KB스타픽 차량으로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차차차는 15만대 이상의 국산 및 수입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구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지난 7월 KB캐피탈은 ‘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삼성청년 SW·AI 아카데미(이하 SSAFY) 교육생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SSAFY와의 협업을 통해 16일 서울·대전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28일 구미, 29일 부산을 끝으로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지닌 퇴직 인력을 강사진으로 재채용해 실무 중심의 강의로 금융교육의 전문성과 실질적 교육 효과를 높였다. 16일 서울·대전 지역 교육에는 약 460명의 SSAFY 교육생이 참여했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습관 형성, 신용관리 등 실생활 밀착형 강의와 은행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해 청년 WON MORE 금융닥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금융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취임 3년 차에 접어든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마지막 해를 맞고 있다. 그룹 실적과 밸류업 성과로 존재감을 키웠지만 보험사 인수와 내부통제 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FETV는 3년 성적표를 통해 연임 기상도를 살펴본다. [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부산은행장 시절부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해 온 인물이다. 김지완 전 회장이 내세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 비전에 발맞춰 중국 난징지점 개설을 이끌고 베트남 호치민 지점에 약 400억 원을 출자하며 해외 사업 기반 확충에 나섰다. 회장 취임 후에도 카즈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등에 방문해 은행 개소식과 현지 법인을 점검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에 힘을 실었다. 빈대인 회장은 '글로컬(Global+Local)' 기조를 내세우며 현지 밀착형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BNK금융의 글로벌 진출 방식은 기존 금융그룹과 사뭇 다르다. 다른 금융그룹들이 은행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면 BNK금융은 캐피탈을 전면에 내세워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BNK캐피탈은 현재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6개국에서 7개 법
[FETV=임종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김해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김해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이하 육성자금)을 결합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김해시에 사업장 매입 및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리를 최대 1.5%p 감면하고 김해시 육성자금을 통해 최대 2.5%p 이내에서 금리 감면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대 4.0%p 이내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아 최저 1%대 초저금리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 대출을 통해 시설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1.3%p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생산, 조직, 재무 관리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에게 생애 최초 내집 마련의 의미가 크듯이 창업기업에게 생애 첫 사업장을 마련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는 AI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에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뤼튼은 한국에서 출시된 생성형 AI로 정보 검색을 비롯해 각종 글쓰기, 업무, 과제 등 다양한 작업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한국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뤼튼은 월간 활성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산 AI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오성수 BC카드 상무와 뤼튼 유영준 COO(Chief Operating Officer)가 참석한 가운데 가맹점 데이터 API 제공에 대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뤼튼에 탑재될 ‘eat.pl’ 서비스는 BC카드의 실시간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의 맛집 추천 및 가맹점 정보 제공을 통해 뤼튼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at.pl 서비스는 지난 7월 글로벌 AI 서비스 라이너에도 도입되는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플랫폼에서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성수 BC카드 상무는 “국내 최대 이용자를 보유한 뤼튼과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0일부터 12월26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해외주식으로 투자 수익률 대회를 벌이는 ‘주간 해외주식 투자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에 잔고 1000만원 이상 보유한 손님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려는 회차 전주에 하나증권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신청하면 되며, 한번 신청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다음 회차에 자동 참가 된다. 대회는 손님이 하나증권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 규모에 따라 2개의 리그로 진행이 된다. 참가신청시점에 자산이 5천만원이 넘으면 프리미어 리그에 배정되고,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챌린저 리그로 접수된다.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자 3명에게는 매주 시상과 함께 주식매수 쿠폰이 지급된다. 프리미어 리그 입상자에게는 각 1천달러, 750달러, 500달러의 쿠폰을 주며, 챌린저 리그에서는 각 220달러, 120달러, 60달러의 쿠폰이 제공된다. 수익률은 투자한 국가별 차등 적용한다. 중국과 홍콩 주식에는 2배, 일본 주식은 3배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참가자들의 수익률과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