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옵션 부문에서 매달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승률 상위 10명에게도 별도 상금이 지급된다. 총 수상자는 260명이다. 월별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80만원, 3위 50만원이며, 승률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70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선물옵션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 주가지수, 에너지, 금속, 환율, 개별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유용한 거래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메리츠증권이 '수수료 완전 제로'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향후 '신세경의 Zero-log', '세경이가 알려드림' 등 여러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제 일상이 된 주식 거래에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메리츠증권과 배우 신세경이 개인 채널에서 보여온 일상 속 자연스러움이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은 이벤트 시행 전인 지난해 11월 중순 약 9400억원에서 지난 19일 9조34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기본 수수료 부담이 컸던 해외주식 예탁자산이 같은 기간 1650억원에서 5조1324억원으로 약 30배 증가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 금액 또한 지난 5월 19조1234억원을 기록, 지난해 11월(8136억원) 대비 24배 가량 증가했다.
[FETV=박민석 기자] 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연금컨설팅’ 서비스를 통한 1대1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세무 상담 건수가 누적 2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성과 신뢰를 겸비한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한 프리미어 연금컨설팅’은 2024년 8월 시작된 이래, 세무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기반으로 본사 포트폴리오 전문가의 분석과 전략을 접목한 고도화된 연금 설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컨설팅은 고객 개개인의 연금 요구에 정밀하게 대응하며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연금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2024년 한해 동안 92건의 상담이 진행된 데 이어, 2025년 들어서만 단기간에 110건이 추가되며 누적 상담 건수는 총 202건에 이르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고객의 다양한 연금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과 세무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고객의 노후 준비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연금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IBK투자증권이 '휴면탈출! 잠든 계좌 깨우고 치킨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까지 IBK투자증권 제휴은행을 통하거나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올해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교촌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IBK투자증권의 신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IBKS Wings'에서 신청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운 MTS 윙스를 경험해 보지 못한 휴면 고객 분들이 더욱 발전된 MTS를 이용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MTS IBKS Wings를 새롭게 출시했다.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분 투자와 합작법인(JV)을 통해 미국 사모대출 시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지분을 매입한 미국 사모대출 전문 운용사 클리프워터와의 시너지 확대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한국투자증권은 클리프워터의 지주사 지분 4.29%를 약 2723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방식은 현금이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2004년 설립된 클리프워터는 대체투자 관련 리서치, 자문,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미국 운용사로, 특히 사모대출(Private Debt)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며 “현지 법인과의 구체적인 협업은 아직 논의하기 이른 단계”라고 설명했다. ◇美 법인만 3곳…3500조 사모대출시장 눈독? 사측은 공식적으로 사모대출 사업 확대 계획을 밝히진 않았지만, 시장에선 이번 지분 투자가 장기적으로 미국 사모대출 시장 진출과 시너지 확보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
[FETV=박민석 기자]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과 경품을 주는 ‘리밸런싱의 시작, 해외주식 리워드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속 투자자들이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 다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투자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바우처 등의 경품과 달러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2022년부터 NH투자증권 QV 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우선 2022년 이후 NH투자증권 QV 계좌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이 이벤트기간 내 5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거래금액별 30달러에서 최대 100달러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거래금액별로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30달러를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은 70달러를 ▲3억원 이상은 100달러를 각각 받는다. 투자지원금은 QV앱을 통해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지급돼 고객 본인 계좌에서 일정기간 안에 미국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안에 1
[FETV=박민석 기자] 빗썸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빗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에 대한 포상에 더해 우수 팀에게 실제 창업 혹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실전형 공모전이다. 빗썸은 이를 통해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잠재력 있는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주제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생활 활용 및 사업화 가능성 기반 사업 아이디어'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 모델 기획 및 전략 ▲스테이블코인의 기술 및 구조 ▲실제 활용 및 법·규제 준수등의 분야에 대해 하나 혹은 다수 분야를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시상은 '아이디어 경쟁'과 '창업 투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아이디어 경쟁에서는 ▲대상(1팀)에 1억원 ▲최우수상(1팀) 7000만원 ▲우수상(1팀) 3000만원 등 총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창업 투자 부문은 아이디어 경쟁 수상 여부와 별개로, 실질적인 창업 실행이 가능한 팀 가운데 우수 팀을 선발하고 투자 계약을 체결해 진행한다. 빗썸은 최대 10개 팀을 대상으로 초기 발행
[FETV=박민석 기자] 재단법인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고 공식 출범했다.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지난해 퇴임 당시 약속한 사회 환원을 실천한 것이다. 재단법인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예강(霓岡)’은 김 전 회장의 호(號)로, ‘비 온 뒤 나타나는 쌍무지개처럼 희망을 주고 기대어 설 수 있는 언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 명칭에는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성장의 희망을 전달한다’는 설립 취지가 반영됐다. 앞서 김 전 회장은 다우데이타 폭락 직전 대규모 매도로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의혹이 불거지자 2023년 5월 회장과 이사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당시 매각 대금 605억원 전액을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재단은 김 전 회장이 출연한 600억원의 자산으로 운영되며,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따뜻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미션으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취약계층의 건강 및 교육 격차 해소 ▲정신건강 및 정서 안정 지원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 ▲재난·재해 및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한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7월 한 달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비대면 투자 환경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를 지원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설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기본 사용법으로 구성됐다. ▲국내·해외 주식 주문 ▲차트 활용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손절매 리스크 관리 등 실제 매매에 즉각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첫 회와 마지막 회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대응 요령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 관련 정보와 기능을 통합한 ‘조각투자’ 메뉴를 신한 SOL증권 앱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고객들의 조각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조각투자는 부동산, 미술품, 한우 등 고가의 실물 자산을 여러 투자자가 공동 소유하고, 수익을 지분에 따라 분배받는 방식의 투자다. 특히 소액으로도 참여 가능하다는 점과 새로운 자산군에 대한 투자 경험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각투자’ 메뉴는 투자자들의 쉬운 조각투자를 돕는 실질적인 편의 기능이 돋보인다. ▲조각투자 캘린더 ▲조각투자 플랫폼 탐색 ▲마감된 상품 둘러보기 ▲조각투자 콘텐츠 큐레이션 등 조각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조각투자 상품 정보와 마감된 상품 정보를 모두 열람할 수 있어 시기별 투자 트렌드 파악에도 유용하다. 또한 뱅카우와 같은 다양한 조각투자 플랫폼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플랫폼 비교와 탐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추가로 조각투자에 대한 기초 정보 페이지부터 현 시장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매거진 형태의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