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사고 예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이상 거래 탐지(FDS)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했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과거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설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포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체 금융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선별하고, AI를 활용해 점검 데이터와 예비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시나리오는 정확성을 검증한 뒤 실제 점검에 적용되며 일일점검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또 스캔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능과 함께 방대한 검사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반 생성 기술(RAG)’을 적용해 내부통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RAG는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 정리해 주는 AI 기술로, 담당자가 일일이 자료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여 신속한 점검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FDS 검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일일점검 범위를 확대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금융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와 협력해 초고액 자산가 대상 금융 자문을 확대한다. 25일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와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 금융 자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프랭크는 125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부동산 컨설팅사로, 국내외 부동산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자산가들의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는 ‘웰스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을지로 소재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부동산, 금융, 법률, 세무, 기업금융(IB) 등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에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과 나이트프랭크 코리아는 ▲Club1 등 은행 특화점포 기반 금융 케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 자문, 가업승계 등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문화·예술·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나증권 소속 애널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전문가 투자 전략 강연, 하나카드와 연계한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발급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LG전자와 ‘AI 수출산업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맞춰 △우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 수출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출 프로젝트 등에 3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에는 수은의 신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AX(인공지능 전환) 특별프로그램’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수은은 LG전자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자재를 납품하는 지역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출 및 해외투자 금융 △해외 동반진출 패키지 금융 등 상생형 우대 금융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LG전자 창원 공장 협력사들에 대해 ‘수출활력 ON 금융지원 패키지’ 우대금리(최대 1.2%p)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창원 지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기술 인력을 파견해 제조 공정의 디지털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이 은행의 생산적 금융 실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기업금융부문장은 ‘생산적 금융의 적임자’로 평가받은 엄을용 부행장이 2년 연속 맡았으며 산하 일부 조직의 부서장 역시 생산적 금융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들로 배치했다. 기업금융부문은 ‘포용금융 실천’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기업금융 전문센터 신규 개점, 판교·속도 확대 계획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는 NH금융타워에 기업금융 전문센터인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했다. 개점 목적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 구축’이다. 이를 통해 농협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실물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판교와 송도에도 IT·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금융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농협은행은 모험자본분야(1조2000억원), 투·융자분야(63조5000억원), 포용금융분야(11조6000억원),
[FETV=권현원 기자] 국내 5대 금융그룹이 중동 위기발 유류 수급 불안에 대응해 차량 5부제 등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KB금융그룹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차량 5부제 적용 대상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업무용차량과 직원 출퇴근 차량이며, 차량 번호 끝자리별 지정된 요일에 해당 차량의 운행이 주 1회 제한된다.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순으로 적용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KB금융은 고객 서비스와 영업 현장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차량 5부제를 균형 있게 운영한다.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점 업무용차량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은 차량 5부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불필요한 공회전·급정거·급출발 자제·경제속도 준수 등 올바른 차량 운행 캠페인과 대면회의의 비대면 화상회의 전환,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으로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해병대와 함께 국가유공자 지원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4일 신한은행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해병대 제2사단에서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 제작 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원 20명과 최영길 해병대 제2사단장, 홍봉식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국장 등이 참여했다. 국가 안보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국군 장병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 수호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취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제작한 생필품 키트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햇반, 반찬류를 포함한 간편식과 세면도구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자산관리 기초는 물론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KB청소년센터 리모델링 사업' 지원 대상 시설 60개소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KB청소년센터는 노후된 유휴공간을 청소년 맞춤형 학습공간으로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의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7년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청소년 복지시설까지 확대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 280개 시설의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지역 지원을 확대해 지역 간 교육 및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균등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학습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화재감지기 및 방염벽지 설치 등 안전 환경 개선,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 활동비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며 미래를 준비하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방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조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24일 IBK기업은행은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지역 균형성장 중기금융 종합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방 중소기업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유동성 공급 1조 원 ▲금융비용 경감 1조 원 ▲사업재편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먼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산업 영위 기업·지방 이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3년간 0.6%p의 보증료와 최대 1.3%p의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42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금융비용 경감 프로그램’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이차보전 대출과 연계한다. 기업은행은 지자체 혜택에 최대 1.0%p의 금리 감면을 추가해 지방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재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사업 전환이 필요한 지역 강소기업에 투·융자를 지원한다. 지방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이 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세부실행계획 수립하는 등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KB금융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의장인 김성현 CIB마켓부문장(CIB 및 자본시장 비즈니스 총괄) 주관으로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IB, 기업금융(CB), 자산운용, 전략, 재무, 리서치, ESG 부문 임원들이 참석해 생산적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KB금융은 이번 협의회부터 투자금융과 기업대출 부문별 전담 소협의체를 신설해 영역별 특성에 맞는 논의 및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또 은행 영업기획그룹 부행장과 성장금융추진본부장, 그리고 지주 ESG 경영진을 위원으로 확대해 전략 수립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생산적금융 5개년 계획을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공식화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자체투자(3조원) ▲기업대출(12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 올해 20조원 규모의
[FETV=임종현 기자] iM사회공헌재단이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섰다.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3일 대구 달성군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iM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금융교육’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충 상담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기관으로 일요일 평균 약 6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방문하고 있다. 재단은 근로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평일이 아닌 휴일 교육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iM사회공헌재단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이 맡아 진행한다. 은행 이용 방법과 저축, 환전 및 해외송금,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수칙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금융 이용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단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