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황 행장이 울산 소재 △반도체 패키징용 접합소재 제조 전문기업 덕산하이메탈*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부품 제조 강소기업인 한중엔시에스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AI 대전환에 22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AX 특별프로그램*’ 출시 이후 첫 비수도권 산업 현장 방문으로, AI 산업 전 분야에 있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비수도권 AI생태계 육성에 대한 수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AX 특별프로그램 지원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먼저 덕산하이메탈 본사에서 황 행장을 만난 김태수 대표는 “지방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수은이 우리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 행장은 “AI와 같은 미래 전략산업이 비수도권 지역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소재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어 한중엔시에스에서 마주한 김환식 대표 역시 “핵심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지주는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7104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초 회사가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는 지배지분 ROE 12.4% 및 ROA 1.04%를 기록하며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와 2년 연속 1% 이상의 ROA라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JB금융은 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사업 비중 확대 및 기반 사업 내 리밸런싱 전략을 통해 자본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그 결과 원화 대출금 자산 규모는 전년말 대비 7.7% 증가했음에도 위험가중자산(RWA)은 이보다 낮은 3.9%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대비 0.37% 포인트 상승한 12.58%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JB금융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6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2025년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원 중 매입 완료한 1063억원 포함시 JB금융의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4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은 지난해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843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그룹의 4분기 순이익은 7213억원으로 계열사 희망퇴직 비용 인식, ELS 과징금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환율 상승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자본 할당 및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힘입어 2025년 12월말 기준으로 각각 13.79%, 16.16%를 기록했다. 그룹 CIR은 핵심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보인 가운데,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연간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인 39.3%를 기록했다. 4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5%로 전분기 대비 1bp 감소하였고, 은행 NIM은 적정 수준의 자산 성장 및 조달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전분기와 유사한 1.75%를 기록했다. 2025년 그룹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경기회복 지연 등에 따른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가 유지되며, 전년 대비 5bp 상승한 0.48%를 기록했으나, 2년 연
[FETV=임종현 기자]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중·저신용자 금융 운영 방향, 금고와의 협력 강화, 중장기 성장 전략 등에 대한 경영 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지 못하면 지역에 대한 기여 역시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을 둘러싼 고금리 영업 이미지에 대해 “전북 도내에서 취급하는 일반 여신의 금리 수준은 시중은행이나 타 지방은행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외국인 금융 등 시중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영역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보니 외형적으로 고금리 이미지가 고착화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북은행의 금고운영과 관련해서는 “단순 금리 비교가 아닌 출연금·협력사업비 등 다양한 기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는 기관 영업점은 전담 지점 운영방침을 통해 기관 관련 업무에 집중하고 보다 긴밀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상호 신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실수요자·서민·사회배려층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제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 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0.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다자녀·다문화·노부모 부양 가정 등을 대상으로 적용해온 우대금리 제도를 사회배려계층 전반으로 확대해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했다. 우대금리 적용 대상은 ▲실수요자(85㎡이하 거주(예정) 1주택자) ▲사회배려층(저소득·장애인가구·독거노인·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국가유공자 등) ▲부산 지역 내 사업 영위 중인 소상공인 ▲부산 지역 내 거주(예정) 청년층(39세 이하) 이다. 신청은 대상자 요건 확인을 위해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서류 제출을 통해 대상여부를 검증한 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의 금리비용과 채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우대를 실시했다”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리 부담 완화와 가계 부채의 질적 개선이 함께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4일 장애인문화예술단 지캡 본사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캡은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장애인 고용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문화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룹의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9716억원으로 비이자이익 중심의 성장, 안정적 비용 관리와 함께 증권 부문의 실적 개선 및 전년도 발생했던 비경상 손실 등이 소멸되며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으로 희망퇴직 비용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경상 이익 기준으로는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장정훈 부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자본비율 관리, ROE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견조한 재무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통해 실물경제와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개인 투자자의 분리과세 혜택 적용을 고려해 기존 분기 주당 배당금 570원에 추가 310원을 포함한 주당 8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서민의 생활비와 재산을 월 250만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Sh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h생계비계좌’에 입금된 돈은 ‘압류 금지 생계비’로 지정돼 채권자에게 압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민사집행법의 보호를 받는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잔액은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생계비계좌의 금리는 잔액 구간별로 기본금리 100만원미만 0.5%, 100만원 이상 1.0%를 제공한다. 전 국민이 연령 제한 없이 모든 금융기관을 통틀어 1개의 생계비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자금융을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와 당행 및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해주는 우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고, 압류가 되더라도 생활을 지속하며 재기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수협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재산과 기본적인 권리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4일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아동들에게 쌀, 과일 등 우리농산물과 어린이 용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온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앞으로도 거래기업과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선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명절의 추억이 되고, 농업인에게는 힘이 되는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2025년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718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4% 늘어난 실적이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3858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 또한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감축해 이자이익을 방어했다는 설명이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9% 증가한 261조9000억원, 시장점유율은 24.4%를 기록하며 은행기준 총자산 500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면밀한 건전성 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6bp 감소한 1.28%,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1bp 감소한 0.47%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 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