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김성환)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컨퍼런스를 열며 각종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한편, 두 회사가 증권·가상자산 각 분야에서 축적해온 콘텐츠를 교차 제공하는 등 서비스 저변을 넓혀갈 방침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빗썸 고객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세무, 부동산에 관한 맞춤 컨설팅은 물론, 가족법인을 활용한 자산승계 솔루션, 미술품 가치투자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고액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성환 사장은 “빗썸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 폭넓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FETV=이건혁 기자] 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연금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예·적금만으로는 수익이 아쉽고, 그렇다고 주식 비중을 높이기에는 변동성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법으로 ‘키움ELB플러스증권투자신탁제2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하며, 2년 만기 상품으로 KB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키움ELB플러스펀드 2호는 연금자산에 특화된 구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자산의 약 70%를 원금지급형 ELB에 투자해 설정 시점에 확정된 이자 수익을 추구하고, 나머지 30% 내외 자산은 글로벌 ETF, 공모주 등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 기회를 모색한다. 이를 통해 시장 하락 국면에서는 방어력을, 완만한 상승 국면에서는 수익 기회를 동시에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이 펀드는 퇴직연금 DC·IRP 가입자와 DB 적립금 운용 고객처럼 “큰 손실은 피하고 싶지만, 시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루트스탁(RIF) 신규 거래 지원을 기념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하고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세부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RIF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퀴즈 정답자 선착순 2500명에게 RIF을 차등 지급하며, 900RIF 이상 순입금 후 거래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인당 667RIF을 제공한다.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차별로 3일 연속 10만원 이상 거래한 회원에게 매주 25만 개의 RIF을 균등 분할 지급하며, 주차별 누적 거래액 상위 100명에게는 총 70만 RIF을 차등 지급하는 ‘위클리 거래 랭킹전’도 진행한다. 이벤트별 상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코빗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빗 관계자는 "루트스탁(RIF)의 신규 거래 지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교보증권은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마런치’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테마런치는 소통 기회를 마련해 협력을 증진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문화를 만들고자 올해 초부터 실시했다. 행사는 ‘테마별 블라인드 참여 통보’-‘점심 식사 초대’-‘소통 정보 전달’-‘테마 제시’-‘자유대화 및 식사’ 순으로 구성된다. 총 5회에 걸쳐 ‘초등학생 입학’, ‘여름휴가’, ‘웨딩마치’, ‘AI 프론티어’, ‘12월 생일자’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자와 주제를 사전에 오픈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라 참석 당일 공통된 테마주제가 공개되어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영업과 지원부서 간 교류를 증진해 협업을 활성화시키고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기획해 직원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일상적인 대화가 쌓여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며 “직원들이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하고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가
[FETV=이건혁 기자] 메리츠증권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주목할 만한 상품은 '메리츠 Super ELS 제183회'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56%의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상품이다. 코스피200,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상품 가입 이후 3개월 뒤부터 3달 동안 매월(3개월, 4개월, 5개월)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고, 그 이후에는 일반적인 ELS 상품과 유사하게 6개월 주기로 상환을 평가하는 구조다. 조기상환을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만기는 3년으로 구성됐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Knock-in) 베리어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테슬라와 팔란티어, 마이크론 등을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비과세종합저축 신규 계좌개설’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취약계층의 영업점 방문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세제 지원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한 비대면 서류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개선했다.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서, 기초생활수급증명서 등 비과세종합저축 가입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앱 내 카메라 촬영만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서류 심사 마친 후 계좌 개설이 완료되며, 신규 고객의 경우에도 별도의 종합거래계좌 개설 없이 비과세종합저축 전용 계좌를 즉시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장애인,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18 민주유공자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요건을 충족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영업점을 통해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연 2,000만 원 초과)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과세종합저축은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로 불린 2025년 을사년, 국내 산업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나왔다. FETV는 주요 산업별로 2025년 한 해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를 짚어보고, 각 업계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ETF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정면승부로 번지고 있다. ETF 상품 수는 1000개를 넘어섰고 순자산총액도 300조에 육박하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선점효과를 위한 운용사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에 상장된 ETF는 총 1059개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24개 늘어난 수치다. 올해에만 신규 ETF가 170개 출시됐는데 이 가운데 92개가 하반기에 쏟아졌다. 2021년 한 해 동안 신규 상장한 ETF가 77개였던 점을 감안하면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ETF는 2002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지만 초기에는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뚜렷해졌다. ETF 상품 수는 2021년 533개에서 2022년 666개, 2023년 813개, 2024년 935개로 늘었고 올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단기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지난 18일 시작해 23일까지 총 4영업일간 진행된 이번 IMA 상품 모집에는 총 1조59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모집액 가운데 개인고객 자금 비중이 80% 이상으로, 개인 투자자 중심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전체 가입 계좌 수는 2만990좌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1호 상품의 모집 결과를 통해 IMA 상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뿐만 아니라, 중·장기 자산 운용과 기업금융 투자라는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는 수요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고객군·만기·위험 수준별로 다양한 IMA 상품을 단계적으로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모집을 완료한 ‘한국투자 IMA S1’은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최종 결정되는 구조다. 운용 자산은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잔고가 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를 기념하여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개형 ISA 계좌는 절세혜택으로 투자자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 국내 배당주 및 국내 상장 ETF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하며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는 24년말 대비 2배 증가했고 고객수는 17% 증가했다. 중개형ISA 고객수는 137만명이 넘어 업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중개형 ISA내 투자 비중을 보면 국내주식 38%, 국내ETF 11%, 국내상장 해외ETF 33%로 코스피 시장 상승으로 국내ETF 투자 비중이 24년말 대비 6% 증가했고, 절세혜택이 있는 국내상장 해외ETF 투자 비중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절세효과를 누리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 국내증시 상승세에 맞춰 투자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Welcome 이벤트 ▲Start-up 이벤트 ▲Level-up 이벤트 ▲Bo
[FETV=이건혁 기자] 유안타증권은 22일 강남권 지점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W Prestige 강남센터’를 삼성역 인근 섬유센터 5층에 신설했다. 오픈행사에는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W Prestige 강남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W Prestige 강남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으로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PB인 박세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PB 30여 명을 집중 배치해 고액자산가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에는 고객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Private Zone’을 비롯해 세미나와 포럼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접점을 확대한다. 또한 대형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 자문은 물론 세무∙법률∙자산승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법인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문 솔루션을 강화한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W Prestige 강남센터’는 우수한 PB 인력과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