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센서뷰가 한화시스템과 'M-SAM Block-III 다기능레이다 체계개발' 관련 근접전계시험용 RMA 정렬장비 외 1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총 24억9435만원으로 이는 센서뷰의 최근 매출액 대비 15.9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8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로 약 3년간 이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인 M-SAM(천궁)의 개량형인 Block-III 개발에 필요한 핵심 시험 장비를 공급하는 건으로 센서뷰의 고정밀 측정 및 정렬 기술력이 국방 체계 개발 사업에 적용된 사례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센서뷰는 계약 후 15일 이내에 선급금을 지급받으며 잔금은 납품 마감 후 10일 이내에 수령할 예정이다. 지체상금률은 0.075%로 설정됐다. 한편, 센서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ㆍ무선 초고속 RF 연결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mmWave 대역의 케이블, 커넥터, 안테나를 개발 및 제작하는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전문 기업이다. 최첨단 RF 연결 솔루션 기술은 국방ㆍ항공ㆍ우주산업을 비롯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지국, 계측 및
[FETV=김예진 기자] 대학생들의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사 모의투자대회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진행 중인 대학생 대상 모의투자대회 참가자 수는 지난 16일 기준 930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평균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대회 참가자 수는 지난해 네 차례 개최된 대회의 평균 참가자 수인 5286명을 크게 웃돌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번 대회 참가 접수가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참가자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참가자 증가는 자산 관리와 자본시장에 대한 20대의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전국 대학교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캠퍼스 투어에도 회차별로 수백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모의투자대회는 개인과 팀, 대학교 단위의 리그로 운영되며 참가 성적에 따라 상금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와 공채 서류 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전날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투어에서도 실전 투자 및 자본시장 관련 설명회가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자본시장에 안정
[FETV=심수진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브랜드 뱅키스(BanKIS)는 19일 ISA 중개형 100만 계좌 돌파를 기념해 ISA 전용 연 5%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판 RP는 31일물 상품으로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단기 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뱅키스 ISA 중개형 계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60만원 규모의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좌 개설, 입금, 거래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ISA 중개형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계좌를 이전한 고객도 연 5% 특판 RP 가입과 리워드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SA 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 절세 전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ETV=심수진 기자] 닷밀이 대규모 단기차입금 증액으로 시설 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에 나선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9일 닷밀은 11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액을 결정했다. 이는 2024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4.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차입으로 닷밀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36억3500만원에서 151억3500만원으로 늘어난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보증 제도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한편,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술과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공간의 조성, 솔루션 제작 사업부터 운영사업까지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며 최상의 고객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설립 이후 축적된 기술과 고객군을 대상으로 수주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상설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를 수도권 및 제주도 각 지역에서 운영하며 IP확보 및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시공까지의 실감미디어 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 과정과 홍보, 마케팅, 운영까지 모두 내부 인력으로 해결하는 독자적인 조직구조를 구
[FETV=김예진 기자] 차백신연구소가 재무구조 개선과 전략적 업무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이번 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하며 배정 대상은 주식회사 드림하이홀딩스다. 19일 차백신연구소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83만486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인 2686만5246주 대비 약 6.8% 수준의 신주가 추가로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3027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2725원으로 확정됐다. 조달되는 자금 50억원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자금 집행 계획을 보면 2026년 20억원,, 2027년 20억원, 2028년 이후 10억원을 회사 운영 및 사업 진행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드림하이홀딩스는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선정됐으며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 산정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과거 1개월, 1주일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토대로 산출됐다. 대금 납입일은 5월 29일이며 신주권 교부를 거쳐 6월
[FETV=김예진 기자] 대신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이보스·크레온에 자산관리 랩 상품을 직관적으로 조회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투자자는 홈 화면의 상품/연금 탭에서 위험 수준과 가입 금액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출시일과 금액 순으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19일 대신증권은 고객이 직접 랩 상품 라인업을 확인하고 투자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탐색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랩 상품은 금융회사가 고객 자산을 위탁받아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을 수행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리서치센터의 시장 분석과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주식, 채권, ETF 등 랩 상품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문가 기반의 분산투자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접근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정임보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MTS에서 랩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며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자산배분 기반의 랩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기준을 담은 특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Path #10’은 자산가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과 요구사항을 10가지 상황으로 체계화한 솔루션 패키지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Path’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위원들이 팀을 구성해 개인 세미나와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는 구조다. 주요 솔루션 테마로는 △대규모 자산 운용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 △현금흐름 수립 전략 등 자산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직관적인 문제들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는 지난 2024년 7월 출범한 조직으로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과 세무 전문가 이점옥 부단장을 필두로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 소속 전문위원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조직의 강점은 고객 한 명을 대상으로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연금 △IB 등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개별화된 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신한 Premier총괄 관계자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가 선보이는 자산관리의 새로운 길을 통해 고
[FETV=김예진 기자] 최근 상장사들의 주식병합 공시가 급증하고 있다. 오는 7월 시행되는 동전주 관리 강화 제도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기업 이미지 제고·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의 주식병합 결정 공시는 총 14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는 110곳으로, 전체의 약 77%를 차지했다. 시장의 이러한 움직임은 예년과 비교해 이례적으로 가파른 수준이다. 2024년 연간 11건, 2025년 연간 18건에 불과했던 주식병합 결정 공시는 올해 들어 폭증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 동안만 22건의 공시가 올라오며 직전 2개년의 연간 수치를 모두 상회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동전주 관리 강화 제도’와 관련이 있다. 금융위원회 개정안에 따르면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절차를 밟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업들이 제도 시행에 대응해 주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식병합을 검토하거나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공시 시점의 집중 현상도 두드러졌다. 지난 16일 하루에만 페이퍼코리아,
[FETV=심수진 기자] BNK투자증권이 기존 위탁매매와 부동산 PF에 몰려 있던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장내·외파생상품과 집합투자증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신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2025년 부문별 실적은 종목별로 차이를 보였다. 주식운용 관련 수익은 2024년 1194억원 이익에서 2025년 3529억원 손실로 전환됐다. 채권 관련 수익 또한 전년(929억원) 대비 60% 이상 감소한 352억원을 기록하며 전통 자산 운용 부문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반면, 장내·외파생상품과 집합투자증권 부문은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장내·외파생상품 관련 영업수익은 2025년 231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장외파생상품 자기거래 매매이익은 343억8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17억800만원) 대비 20배가량 증가했다. 장내파생상품 또한 전년 488억9600만원 손실에서 1974억5000만원의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집합투자증권 관련 수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4년 355억72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던 집합투자증
[FETV=심수진 기자]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경영권 보호 및 합리적 규제 체계 모색 간담회’에서 "규제의 목표는 숫자가 아닌 운영의 투명성에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박민규·김한규·민병덕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최성진 스타트업성장연구소 대표, 김윤경 인천대 교수 등이 참석해 규제 방향과 산업 영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문가들은 시장 안정과 혁신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제도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규제가 산업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를 공동 주최한 박민규 의원은 “혁신 성장에 중요한 입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한규 의원은 “창업자의 신뢰 보호와 시장 안정 사이의 합리적 이익 균형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안정적인 경영권과 건강한 거버넌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필수 요소”라며 “오늘 간담회가 정책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현장의 역동성을 살리는 접점을 찾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