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평생 PB 철학’을 강화하고, 경험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PB와 지점장을 선발해 핵심 자산관리 채널에 배치하고 있으며, 연령이 아닌 자산관리 역량을 기준으로 고객을 지속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시니어 인력 활용 차원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신한Premier의 핵심 가치에 따른 전략이다. 신한Premier는 단기 수익 중심의 금융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인생 설계와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평생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역량이 검증된 시니어 PB와 지점장이 정년 이후에도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고도화하고 있다. 과거 연령 중심의 직무 전환 관행에서 벗어나, 성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재를 재평가하는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경험이 축적될수록 가치가 커지는 PB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으며, 조직 로열티 또한 강화되고 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발
[FETV=이건혁 기자] 키움증권 사회봉사단 ‘키움과나눔’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키움증권은 지난해 키움과나눔이 총 13개 기관을 후원하며 참여형 임직원 봉사를 11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발달장애인 나들이 동행, 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특식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를 추진했다. 키움과나눔은 지난 2012년 키움증권 사내 사회봉사단으로 창립됐다. 사회적 약자가 우리 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로 진심을 나누고 있다. 키움과나눔은 창립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장애인 및 결손 아동과 정기적으로 만나 체험 활동을 함께하고, 낡은 집을 수리하고 골목 벽화를 그리는 등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엔 서울 영등포구 소재 2가구와 동작구 소재 4가구를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했다. 설과 추석 명절을 비롯한 초복, 말복, 연말 등엔 특식을 나누는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사내 기부 행사
[FETV=심수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20일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가 2월 분배금으로 주당 20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2.06%, 연 환산 분배율은 24.68%다. 국내 상장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분배율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도 주당 월 분배금 212원을 지급하며 분배율 1위(2.11%)를 차지한 바 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지난해 12월 15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46영업일 연속 개인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약 90억원 규모로 상장했던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현재 순자산은 19일 기준 약 912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예측가능한 월배당 지급을 추구한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 50%를 고정 매도해 수취한 프리미엄을 분배재원으로 하며 연 24% 수준의 분배금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건 테슬라의 옵션 프리미엄이 미국 빅테크 M7 및 나스닥
[FETV=김예진 기자]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빗썸금융타워에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전반에 PQC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거래소에 요구되는 보안 수준이 높아지는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보안체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빗썸은 양자내성암호(PQC)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중장기 보안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빗썸은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증권사에 인증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온 아톤의 PQC 보안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해당 솔루션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인 ML-DSA와 ML-KEM을 적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양자컴퓨터 기반 해독 위협은 물론 기존의 해킹 공격까지 이중으로 대응할
[FETV=김예진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에서 5327억원으로 연초 이후 2700억원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국내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시즌을 앞두고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배당 종목 나열이 아니라, 세제 혜택과 주주환원 정책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의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ETF 운용 전략에 반영한 차세대 고배당 상품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FETV=심수진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반도체 액티브 ETF 시장에서 단기·중기·장기 수익률 1위를 모두 휩쓸었다. 19일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13일 기준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이 173.73%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편입한 국내 반도체 액티브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주에 약 50% 비중으로 투자하며 SK스퀘어·리노공업·삼성전기 등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기업들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높은 수익률이 돋보인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6개월 수익률은 129.81%, 3개월 수익률은 46.05%를 기록했다. 변동성 장세에서도 수익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러한 성과를 낸 비결로는 우리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액티브 운용 전략이 꼽힌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것을 넘어 시장 국면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초과 수익을 냈다. 또 HBM 및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저평가 우량주를 선제적으로 편입한 전략이 수익률을 극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김예진 기자] 상장 벤처캐피탈(VC) 업계의 배당은 상위 일부 기업에 뚜렷하게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배당을 실시한 곳은 17개사 중 11개사였지만, 상위 3개사가 전체 배당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주주환원이 특정 VC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장 VC 17개사 중 2024년 배당을 실시한 곳은 11개사로 집계됐다. 배당은 상위 기업에 뚜렷하게 집중됐다. 상위 3개사가 전체 배당금액의 54.0%를 차지했고, 상위 5개사로 넓히면 비중은 78.3%까지 높아졌다. 배당을 하는 기업만 꾸준히 하는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셈이다. 배당 규모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90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아주IB투자 59억원 ▲HB인베스트먼트 54억원 ▲LB인베스트먼트 46억원 ▲미래에
[FETV=김예진 기자] 라온피플이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정상화 승부수를 던졌지만 상황은 위태롭다. 이로 인해 증권사에 막대한 수수료를 주고 실권주 잔액인수라는 안전판을 마련했지만 눈앞에 전환사채 조기상환이라는 급한 불을 끌 뿐 현 상황에선 경영 정상화까지 갈길이 멀다. 만약 이러한 유상증자조차 차질을 빚는다면 어떤 상황에 빠질까. 라온피플이 예상한 시나리오는 자본잠식 심화 심화다. 시장에서는 자본잠식이 심화될 경우 라온피플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자회사 티디지(TDG)의 IPO까지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최근 실적 추이를 보면 라온피플의 재무 건전성 악화가 뚜렷하다.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손실은 186억원, 당기순손실은 230억원이다. 라온피플 측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약 7억5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나 연간 91억2900만원의 영업적자로 자본총계는 감소 추세에 있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자본금은 105억원, 지배주주 자본총계는 99억원으로 자본잠식률은 5.4%다. 수치상으로는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50% 미만이나 발행한 전환사채(CB)에 대한 투자자들
[FETV=손영은 기자] 미래 동력이라 믿었던 자회사 티디지가 라온피플 경영 정상화에 또 하나의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라온피플은 재무적 투자자(FI)와의 약속에 따라 티디지를 상장해야만 한다. 다만 현재 티디지 IPO는 수익성 부진, 중복상장 이슈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티디지가 기한 내 상장하지 못할 경우 라온피플에 재무적 부담을 더할 전망이다. 미래 성장을 목표했던 타디지 투자는 모회사인 라온피플 재무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형국이다. 라온피플은 성장 잠재력 증대를 목표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디지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 2023년 12월 라온피플은 울바홀딩스, FI와 티디지 지분의 36%(주식 5만7600주)를 180억원을 투자해 취득했다. 제조업 부문의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티디지가 라온피플 기술과 결합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라온피플은 당시 FI와의 약속에 따라 티디지를 상장해야만 한다. 라온피플은 지난 2023년 티디지 지분 인수 당시 울바홀딩스·FI와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 중 하나는 올해 6월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거나 인수일인 2023년 12월 15일부터 4년 이내, 즉
[FETV=심수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머니마켓 ETF인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개인 투자금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19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해 1조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단기 자금시장에서 압도적인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이 ETF의 순자산은 7조8922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머니마켓 ETF 가운데 최대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1조 18억원은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금리 변동이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