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역 연고팀인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스포츠 문화 지원을 위해 9월27일 ‘2025 iM뱅크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입장권 및 유니폼을 추첨 증정하는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연고 프로팀을 적극 지원해온 iM뱅크는 2015년부터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 후원을 진행해왔다. 지역민의 스포츠 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고객을 초청한 ‘iM뱅크 대구FC브랜드데이’를 개최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전·하프타임 이벤트 및 다양한 경품 추첨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iM뱅크 대구FC 브랜드데이는 9월2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경기 시간인 오후4시30분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하며 하프타임 중에도 다양한 참여 행사 및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9월10일부터 입장권, 유니폼 등을 추첨 증정하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 ‘우리들이 있으니까 다시 뛰자! 대구FC!’를 iM뱅크 앱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행사 전일일 9월26일까지 까지 진행되는 입장권 이벤트는 iM뱅크 앱 이벤트 미션 3회 달성 고객 500명(1인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통화 환전 시(외국통화 살 때) 최대 8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개인·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USD(미국달러), JPY(일본엔화), EUR(유로화) 3개 통화에 대해 환전 스프레드의 8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환전 한도는 USD 1000달러, JPY 10만엔, EUR 1000유로다. 환전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지정한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대석 광주은행 외환사업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환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지역 대학 내 영업소와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 등 총 13개 영업점에 ‘BNK부산은행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영업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이 언어 장벽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와 상품 등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외국인 전용 통장·대출·카드 상품을 비롯해 외국인 전용 창구를 갖춘 외국인 고객 특화점포(김해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AI 번역 채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또한 새 학기에는 국내 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이 필요한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위해 지역 주요 대학교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이 자주 찾는 영업점에는 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디지털데스크를 외국인 유학생 상담 창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김해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대상으로 원화 집금 및 해외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앱 설치나 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IBK 모바일브랜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제공하던 IBK큐브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고객 중심의 UI·UX 구성 ▲금융상품 판매 확대(42종) ▲금융거래에 필요한 비대면 서류 작성(7종) ▲환전 서비스 제공 등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최신 클라우드 서버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해 서버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동시접속자 수용력을 높여 안정적이고 원활한 금융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면 인식 방식과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한 인증 방법을 새로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대출, 신용카드, 펀드, 보험 등 심화 금융 거래가 필요한 경우에는 i-ONE Bank 개인 앱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IBK 모바일브랜치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복잡한 절차 없이 쉽고 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중심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추진안건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Sh수협은행은 이달 안에 현 대주주인 SK증권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트리니티자산운용 발행 보통주 100%(60만500주) 인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M&A추진실을 통해 다양한 업권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은행과의 시너지 등 여러 제반사항을 검토한 결과 트리니티자산운용을 인수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공모주, 하이일드, 중소형 IT주 중심의 주식형 펀드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 6월 말 기준 총수탁액 약 1569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산운용사 인수 배경에 대해 “현 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위험가중자산(RWA) 증가 요인이 없는 안정적 수익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은행의 BIS비율, ROE, ROA 등 건전성과 수익성 지표 개선은 물론, 투자형 상품 라인업 다변화를 통한 대고객 금융서비스 강화라는 측면에서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프로젝트금융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는 대표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을 비롯해 공동 금융주선기관인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및 주요 금융기관(재무출자자 및 대주단), 그리고 대표 건설출자자인 대우건설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km를 연결하는 광역 고속철도 건설 사업으로 건설 후 40년간 광역철도망을 운영한다. 지난 달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에는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신한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금융약정 체결로 일부에서 제기된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가 해소되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GTX-B노선은 인천지역과 서울 도심, 경기 북동부를 잇는 수도권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 개통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를 열고 해외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 운영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8월 글로벌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5개 기업을 선발했고 이번 킥오프데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다. 참여기업은 ▲레어리(뷰티 컨설팅 플랫폼) ▲스킨서울랩(AI기반 뷰티제품 판매 플랫폼) ▲페로바이트(고효율 AI반도체 칩 개발) ▲지오그리드(AI기반 수질 관리 솔루션) ▲에브리심(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이다. 참여기업에게는 투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진단, 사업목표(KPI) 설정, 멘토링 등 4주간 국내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 미국 현지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8주간 투자유치 IR, 현지 파트너사 미팅, 기관 네트워킹 참여 등 해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는다. 기업은행 관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하나카드와 함께 생활비 절약에 특화된 제휴 신용카드(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는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학원비 등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부터 매일 마시는 커피, 골프와 같은 여가 소비까지 지갑 속 여러 장의 생활 카드를 한 장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카드는 ▲커피 ▲쇼핑 ▲보험 ▲통신 ▲아파트 관리비 ▲학원 ▲병원 ▲골프 등 8대 생활영역에서 1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시 각 업종별 5000원(월 통합 3만원),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시 업종별 1만원(월 통합 5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연 최대 60만 원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초 카드 사용 등록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전월 카드 실적이 50만원 미만이어도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구간의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실적 조건에 대한 부담 없이 첫 달부터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디자인 역시 실용성을 강조했다. 지갑 속 여러 장의 생활 카드 혜택을 한 장으로 합쳤다는 의미를 담아 실제 지갑을 대신할 수 있는 카드라는 컨셉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10일까지 ‘50+ 걸어요’ 서비스의 100만 고객 달성을 함께하기 위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0+ 걸어요’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룰렛을 돌리면 최소 1천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랜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참가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00% 당첨 방식으로 운영된다. ‘50+ 걸어요’는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인 모바일 걷기 서비스다.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가입 고객이 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50+ 걸어요’는 고객의 건강과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고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신한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과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외환·금리 리스크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전 세계 자본시장에서 외환, 금리, 원자재, 주식 등 핵심 자산군의 글로벌 상품과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외환·금리 시장 전망 ▲시장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 방안 ▲파생상품을 활용한 헤지 전략 등 기업 경영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들이 다뤄졌다. 이날 요시유키 타카노 씨티그룹 북아시아·일본 지역 기업파생솔루션그룹 총괄은 일본의 외화표시 채권 발행에서의 금리 헤지 전략과 중국·홍콩 기업들의 순자산 헤지 사례를 공유했다. 그의 강연은 북아시아 시장에 진출했거나 새롭게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씨티그룹에서 일본, 북아시아 및 호주 지역의 마켓을 총괄하는 폴 스미스가 함께했다. 그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주요 기업 고객들을 만나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엄지용 한국씨티은행 자본시장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