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장민영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로,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과 디지털 시대의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CEO의 의중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신임 윤인지 부행장은 IT금융개발부, IT개발본부장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IT전문가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능력이 강점이며, IT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AI 대전환을 지원하는 중책을 부여받았다. 신임 오정순 부행장은 자산관리사업부, 개인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개인고객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은행의 균형 성장을 위한 개인 부문 기반 확대에 적임자로 손꼽힌다. 이번 부행장 선임된 2명 포함 여성 임원은 총 4명으로 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이며, 이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탁을 중시하는 신임 은행장의 인사 기조를 담은 결과라는 평가다. 정책금융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애 가양동지점장을 인천동부지역본부장, 고성재 남동2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지난 22일 청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유진그룹과 함께 사회적협동조합‘청년문간’이 운영하는‘청년밥상문간’에 쌀 1600㎏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밥상문간은 이문수 신부가 2017년 12월 설립한 청년 식당으로,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김치찌개와 따뜻한 밥을 5개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과 유진그룹 임직원들은 3개 매장에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창업농지원센터, 지역신용보증센터 등 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년들이 미래를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고객의 편리한 은행 방문을 위해 은행방문예약 서비스를 51개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행방문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은행 방문 전 모바일을 통해 영업점과 방문 일시를 사전에 예약하고 실시간 모바일 대기번호표 발급과 필요 서류 작성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 당일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금융 상담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원하는 영업점을 미리 예약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관련 서류를 사전에 작성하면 현장에서의 대기 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영업점 내 혼잡도를 완화하고 고객 분산 방문을 유도해 창구 업무 효율성과 전반적인 서비스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은행방문예약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심층 상담이 필요한 고객과 단순 업무 고객을 구분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한 차원 높은 은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영업점 거점화·대형화를 통해 영업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양산금융센터를 확대 개편한 양산종합금융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산종합금융센터는 양산지역 전략적 초대형 메가점포로 금융센터를 중심으로 양산동부지점, 양산서부지점, 개인금융지점 등 다수 점포기능을 통합한 종합금융 거점이다. 고객 특성과 업종, 금융 니즈를 반영해 지점별 전담고객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중심 영업환경을 핵심 콘텐츠로 설계했다. 새롭게 도입된 태블릿 뱅킹(NEXB)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예·적금, 대출, 신용카드, 수익증권 등 전 상품에 대한 종합 상담이 가능하며 디지털 상품 안내장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상담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예약시스템 ▲화상 상담 ▲장정맥 생체 인증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 기술을 접목해 금융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사전 예약은 물론 방문 시간과 상당 직원을 지정할 수 있으며 대기 시간 단축과 사전 서류 작성 기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 상담을 받을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경기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전 계열사 CEO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 실적 달성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6년 경영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이러한 성과의 근간이 되는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강력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대내외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계열사 CEO는 2026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 증대 방안과 내실 경영을 위한 전략적 비용 절감 및 효율화 전략을 발표하며 흔들림 없는 견고한 성장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iM금융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한 실적 추구를 넘어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핵심 아젠다로 격상시켰다. 그룹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박은숙 상무는 “재무적 성과는 강력한 소비자보호와 그로 인한 고객의 깊은 신뢰가 전제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iM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단순히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원칙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경찰청으로부터 ‘빛고을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영업점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2025년 연말 기준 총 55억원 규모의 고객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은 2023년 28억원, 2024년 39억원, 2025년 55억원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예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과 함께 광주은행 문화동지점은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영업점으로 지정돼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예방 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문화동지점은 2025년 하반기에만 총 3건, 약 1억2700만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예방 사례로는 병원비 마련을 이유로 정기예금 중도해지를 요청한 고객이 과도한 불안 증세를 보이자 직원이 상담 과정에서 최근 타 금융기관 예금 중도해지 이력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한 사례가 있다. 확인 결과 해당 고객은 카드 오배송을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다음달 2일부터 1조원 규모의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신규 5000억원·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오는 3월6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iM뱅크는 2026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감소, 유동성 부족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iM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한 뒤 수도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하며 영업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에 FETV는 강정훈 은행장 체제의 수도권 전략과 기업금융 강화, 영업망 확장 방향을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가 조직개편을 통해 수도권 1·2본부를 통합하고 PRM본부를 신설하며 수도권 공략에 무게를 실었다. 2019년 PRM(Professional Relationship Manager) 제도를 도입한 이후 관련 조직이 본부급으로 승격된 것은 6년 만이다. 지난해까지 iM뱅크 수도권 조직은 1·2본부 체제로 운영됐다. 수도권1본부는 마필재 본부장(서울영업부장 겸임), 수도권2본부는 김용덕 본부장(강남영업부장 겸임)이 각각 맡았다. 반면 올해는 수도권본부를 단일화하고 유창호 본부장이 수도권본부장과 PRM본부장을 겸직하는 체제로 재편됐다. PRM은 시중은행 출신 기업금융 인력을 영입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들은 별도 고정 점포 없이 기업체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영업을 수행하며 여신과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iM뱅크는 대구
[편집자 주]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경영전략방향을 'AX(AI 전환)'에 맞췄다. 이는 AI를 단순히 경쟁력 강화의 수단을 넘어 금융권 생존 수단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AX는 각 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신년사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FETV는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AX 전략과 조직개편 현황 등을 들여다봤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AI 대전환기를 맞아 발빠른 조직 정비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선제적으로 AX·DX 관련 조직 신설과 인사를 실시한 것에 이어 올해는 AX 내재화를 목표로, 주요 자회사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I 인재들을 선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AX 전문가 1000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AI 혁신리더 100명 선발, 향후 AX 전문가 1000명 육성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은 지난 13일 AX(AI 전환)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신한금융은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AX 혁신리더는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