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해 특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3일 전했다. JAM 개관기념 이벤트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운영된다. JAM 개관 기념일인 24일 출생자와 2014년생에게는 JAM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기념품도 제공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무료 체험 부스 ▲비행기 날리기 게임 ▲스탬프 투어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관람객이 개관일 축하 메시지와 박물관 인증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별자리판 조립 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문승선 JAM 관장은 “JAM 개관 5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찾아주신 가족들 모두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및 쿠웨이트 제4터미널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공항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직원 20명과 쿠웨이트 제4터미널 운영·유지보수 실무자 5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2주간 ▲인천공항 터미널 및 수하물 운영 ▲상업시설관리 ▲공항 안전 및 보안 등 공항운영 전반에 관한 이론적 학습 및 현장실습 등 공사가 개발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인천공항의 운영 및 유지보수에 관한 노하우를 학습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단일사업 최대 규모(1400억원)인 쿠웨이트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쿠웨이트에서 외국 운영사가 공항을 운영하는 최초의 사례가 됐다. 공사는 쿠웨이트 위탁운영사업 계획에 따라 이번 ‘공항운영 및 유지보수 과정’을 진행하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2019년~2023년) 연 4회 초청연수를 진행해 쿠웨이트 공항 운영인력을 비롯한 민간항공청 직원 등 총 500여명의 관계자들에게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류진형 인천국
[FETV=김현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이 우수한 업체와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설기능인을 시상하는 2019년도 우수업체·기능인 시상식을 22일 LH 본사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택·단지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은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중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작년부터는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수 건설기능인에 대한 시상을 함께 하고 있다. 우수시공업체 부문에서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사를 시행한 9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화성산업 등 14개사를 선정해 우수시공패를 수여했다. 또 LH는 이들 업체에 선급금 상향 지급 등의 혜택을 수여했다. 품질우수업체 부문에서는 전기·통신·총공사비 100억원 미만 조경분야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시행해 한성전기 등 14개사를 선정했으며 품질우수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또 능력 있는 중소규모 전문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우수전문건설업체’ 부문 시상에서는 철근콘크리트·내장·미장·도배·도장·설비·토공·상하수도·조경식재·조경시설물 10개 분야에서 첨단개발
[FETV=김현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하 전세보증) 이행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전세보증 이행제도를 마련하고자 오늘부터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전세보증은 집주인으로부터 세입자가 돌려받아야 할 전세금 반환을 책임지는 서민주거안정 보증상품으로 최근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HUG는 선제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줄이고 개선된 보증이행 절차를 마련하고자 국민과 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할 소통채널인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법률전문가, 공인중개사 등 외부전문가와 전세보증 이행을 경험한 고객으로 구성되며 정회원과 준회원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정회원은 직접 회의에 참석, 준회원은 온라인 활동 후 각각 ‘전세보증’ 개선사항 및 홍보방안 등이 담긴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HUG는 시민참여단 활동에 대해 회의 참석수당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참여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에 관련한 세부내용은 HUG 홈페이지내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HUG 보증이행처로 문의하면 된다.
[FETV=김현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20일 지역아동센터제주지원단(이하 지원센터)과 공동으로 도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대상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제주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JDC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제주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제주도 유물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제주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 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탐방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활동함으로써 가족 간의 친밀감과 사랑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1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20여 세대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ICT 요소기술을 활용해 버스정류장 주변 대기오염을 개선하는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를 고양향동지구를 시작으로 사업지구에 도입한다고 21일 전했다.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는 미세먼지, 차량배기 가스 등 정류장 주변 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공기정화장치 등을 통해 버스정류장 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시설로 LH와 중소기업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대기오염 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도시 미세먼지 농도는 선진국 주요도시의 2배 이상 수준이며 최근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LH는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고양향동지구 설치를 시작으로 창원가포, 평택고덕, 완주삼봉 등에서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는 내·외부에 설치된 측정기를 통해 공기질 개선이 필요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며 좋음·보통·나쁨 표시로 대기 상태를 보여준다. 또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 Wi-Fi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벨 등을 설치했다. 향후에는 실시간 대기질 모니터링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체계적인 대기질 대책을 수립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민 만족
[FETV=김현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봄맞이 이벤트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000달러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부터 인천공항 식사 할인권 등 여행객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 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인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이벤트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연중 계속 진행되는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의 경우 이벤트 키오스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우선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SM, 시티, 그랜드, 엔타스 50달러 이상, 신세계, 신라, 롯데100달러 이상) 쇼핑한 여객들은 즉석에서 1000달러 선불카드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이벤트 부스 내에 마련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백만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면세점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두근두근 럭키 룰렛’이벤트에서는 직접 대형 룰렛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권
[FETV=김현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19일 부산 본사에서, ‘HU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국민신뢰회복 ▲기타 공사와 관련한 혁신성장 방안 등 4가지 응모 분야에 총 7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내․외부위원의 평가를 통해 HUG의 역할과 성격에 부합하고 사회기여도, 실현가능성이 높은 총 7건(우수상 4, 장려상 3)의 아이디어가 혁신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됐다. '고아원 연계 보호종료아동 월세 보증금 지원제도'로 우수상을 받은 윤인호 씨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온 HUG에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기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다니 신기하고 보람이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애정을 가지고 HUG 혁신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무엇보다 HUG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보완하여 혁신과제에 반영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지향적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JDC 책가득·꿈가득사업’ 종사자를 위한 연수를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연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글쓰기’란 주제로 아동들에게 글쓰기로 마음 다스리기, 글쓰기로 자기 표현하기 등을 지도하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JDC ‘책가득·꿈가득’ 사업은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수준 높은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JDC는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전역 지역아동센터의 거점별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내 도서관 비치도서와 지역사회의 독서지도 역량 강화사업 등이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그 보살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행복한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JDC는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현호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산학협력으로 항공산업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톨릭관동대, 경운대 등 8개 대학을 대상으로 ‘KAC 청년일자리 설명회’를 시작했다고 19일 전했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공사 및 자회사 사업내용,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계획,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추진 사업 등의 소개와 학생과 함께하는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분야 진로탐색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항상주 항공관련 기업의 채용정보 제공 ▲취업지원 관련 행사 지원 등 다각적인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8일 강원도 강릉의 가톨릭관동대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는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 창업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기 정비업과 취급업 ▲항공장학재단 ▲조종사 양성사업 ▲해외공항사업 ▲신공항건설사업 등은 물론 항공분야 청년 일자리와 관련된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장호상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여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항공산업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길이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창업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