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Happy Family Month(해피 패밀리 먼스, 행복한 가족의 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5월 3일 금요일에는 연휴 동안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영화 관람권 4매와 간식 교환권을 모바일로 제공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한 영화 관람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원티켓(어드벤처, 서울스카이+아쿠아리움, 어드벤처 부산, 워터파크 중 택1)' 4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일에는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대상자와 사연을 담아 사내 메신저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을 대상으로 천연 옥으로 피어난 ‘카네이션’ 100송이를 배송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카네이션 이벤트에 당첨된 한 임직원은 “해외 현장에서 근무 중이라 자주 찾아 뵙지 못했는데 특별한 카네이션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회사를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FETV=박제성 기자] “클래식 선율을 기부하다” 20여년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선보인 금호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송죽원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8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후원해온 문화 지원사업이다. 유명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물론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서대문구 송죽원 보육원 소속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총 4명의 아티스트가 1시간 가량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전경미와 기타리스트 장윤식이 참여해 송죽원 아동·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물했다. 금호건설에서는 김송우, 김하진 매니저가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임 모군은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공연을 눈 앞에서 관
[FETV=박제성 기자] 대우건설은 2023년에 유니세프와 함께 설립한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이하 ECE)에서 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ECE는 영유아 교육률을 높이기 위해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총 USD 50만 달러(약 6억 8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대우건설의 항만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바스라주 알포 지역에 2개 센터를 설립해 12명의 교사를 확충해 총 177명이 교육을 받았다. 금년에는 2곳을 추가 설립해 교사 16명 확보해 교육 수혜 대상 아동을 200명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라크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시작한 ECE 센터가 훌륭하게 운영되어 첫 번째 졸업생이 나온 것이 뜻깊고 뿌듯하다”며, “이 성과를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유니세프와 함께 이라크 바스라주 내 Al Faw 지역에 대한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과 같이 의료 소외 지역의 주민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와 리비아 홍수피해 지원
[FETV=박제성 기자] 호반건설이 위축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신규 협력사를 모집하며 동반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2024년 신규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 모집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협력사를 발굴,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외주부문에서는 철근 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32개 공종이 대상이다. 자재부문에서는 안전사인물 등 13개 품목이다. 신청 방법은 호반건설 홈페이지에서 협력업체 등록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24일까지 가능하다. 호반건설은 1차 심사, 등록 심사 등을 통해 최종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요건으로는 △전문건설면허 보유 5년 이상(모집 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해당공종 2023년 실적 2건 이상(상위 50위 건설사 대상) △전국 시공 가능 업체 △2023년도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기관의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한국평가데이터 중 한곳)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호반건설 담당자는 “건설경기가 어려울수록 협력사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반건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신청하
[FETV=박제성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24년 새 학기가 시작되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방문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단체예약 접수를 받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는 4월 현재 제주도내 학교뿐 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수원, 충북 제천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 총 25개 학교에서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목적으로 방문했다.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간 시설을 이용하고자 예약한 학교는 약 30개교에 이른다. 3월 개학 이후 지난 2개월 간 수련원을 이용한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 및 관계자들은 수련원을 이용하는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관리,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이러한 사유로 내년도에도 재방문을 희망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천제연 폭포 및 주상절리 등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인접한 중문관광단지 내 소재하고 있으며, 규모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FETV=박제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외이사인 김주현 김앤장 변호사가 자진사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의 사외이사 수는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다. 김 변호사는 1961년생으로 대형로펌회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3월24일부터 HDC현대산업개발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김 사외이사의 사임은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FETV=박제성 기자] 4월들어 전월(3월)대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다. 성북구 최고가 거래는 4월12건으로 3월(4건)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이어 중랑구(6건→ 10건), 영등포구(10건→14건) 순으로 증가했다. 개별 최고가 단지를 보면 성북구 정릉동 청구 아파트 전용 83.25㎡가 2019년 10월 3억2500만원 거래 이후 올해 4월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5년 만에 거래가 이뤄지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성북구 정릉동 우정에쉐르 전용 59.9㎡는 작년 12월 5억6000만원에 거래됐던 가격이 올 4월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중랑구에서는 면목동 라온프라이빗 전용 68.16㎡가 4월 9억에 거래되며 작년 5월 8억3500만원의 가격을 경신했다.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전용 102.35㎡가 4월 2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3월 18억8000만원의 가격을 경신했다. 4월 최고가 경신 아파트가
[FETV=박제성 기자] 삼성E&A(전 삼성엔지니어링)는 오만 두쿰 정유시설(Duqm 리파이너리) 패키지 2 프로젝트(이하 두쿰 프로젝트)가 이달 7일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두쿰 프로젝트는 오만 동남부에 위치한 두쿰 지역에 건설 중인 주요 정유시설이다. 이곳은 오만 두쿰경제특구로서 하루 23만 배럴 규모의 정유 플랜트 시설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 국영 석유 회사인 오만 오일 컴퍼니와 쿠웨이트 페트로레움 인터내셔널의 합작 투자로 이뤄졌다. 중동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석유 산업 허브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두쿰 프로젝트는 원유 정제 및 석유화학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 삼성 E&A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5월7일까지 계약기간을 통해 럼프-썸(일시불) 턴키(설계, 조달, 건설) 프로젝트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앞서 지난 2018년 삼성 E&A는 공사계약금을 약 1조1329억5800만원으로 수주했다. 이는 2017년 매출 대비 16.16%에 해당된 바 있다.
[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가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최초 청약당첨자들의 기한 내 체결)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입주는 2027년 11월(예정)이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인천 도심지역에서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들어선다. 대형공원이 조성되고 교통 호재까지 갖춰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오픈 후 5월 6일까지 총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꾸준했던 만큼, 정당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인프라도 변하고 인구도 증가해 지역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
[FETV=박제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익훈 대표, 김회언 대표, 조태제 대표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익훈 대표는 조태제 대표와 함께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았다. 최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문화를 내재화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협력사와 더불어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조태제 대표 역시 “공정별 위험요인을 모두 확인하고 전파하여 완전히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자는 사전 예방관리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같은 날 수원시 권선구의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 현장을 찾은 김회언 대표는 안전활동 우수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다. 김회언 대표는 협력업체와 함께 합심해 안전 관리문화를 정착시켜달라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까지 관리될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진행구간의 위험 요소를 점검, 안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