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머큐리가 KT와 26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44분 현재 머큐리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3.57%)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머큐리는 KT와 2019년 GiGA WiFi Wave2(홈AP)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259억666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7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31일까지다.